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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과일향이 가득한 음료전문점 모지티(MOGE TEE)에서 과일티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대 과일티 전문점 모지티 구매후기입니다. 모지티는 전세계적으로 3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호주,미국,중국,일본,베트남까지 다양한 나라에 매장이 운영중이며 고품질 잎차와 신선한 과일을 주재료 만드는 과일티브랜드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군고구마 파는 고심이 다른곳으로 이사하고 그자리에 새로 들어선 모지티, 출퇴근길에 왔다갔다 하면서 맛있어보이는 사진에 늘 궁금했는데, 마침 지인이 놀러와서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해봤습니다.
<모지티 위치는?>
**월요일 휴무입니다.**
일요일~토요일 13:00~22:00
http://www.instagram.com/mogeteekorea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되는데, 후레쉬 오렌지티와 크렘브뤨레 밀크티, 치즈폼 우롱티, 후레쉬 레몬블랙티가 대표메뉴라고 합니다.
<모지티 메뉴 가격>
후레쉬오렌지티-5,800원, 크렘브뤨레 밀크티-5,800원,
치즈폼 우롱티-5,100원, 후레쉬 레몬 블랙티-6,500원,
신메뉴-치즈폼 딸기티-6,500원, 신메뉴-후레쉬 딸기티-6,500원,
후레쉬 오렌지티-5,800원, 후레쉬 멜론티-6,300원,
치즈폼 멜론티-6,300원, 치즈폼 밀크티-5,800원,
레몬그린티-6,500원, 후레쉬 레몬 블랙티 6,500원 이외에도 디저트류 등 다양한 메뉴를 판하고 있어요.
고민을 하다 결국 후레쉬 레몬 그린티와 후레쉬 오렌지티를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크림치즈 메뉴음료를 구매하셨다면 아래에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테이크 아웃한 차를 가지고 오는데 향이 굉장히 찐해서 맛이 기대가 됩니다.
뚜껑을 이렇게 열면 레몬과 오렌지가 둥둥 떠다니는게 보입니다.
과일티라고 하지만 향은 과일향보다는 꽃향기가 더 가득합니다. 엄청 찐한 꽃차에 과일청을 넣은 느낌의 티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꽃차도 좋아하고 과일차도 좋아해서 맛있었는데, 친구는 꽃차를 별로 안좋아해서 별로라고 하네요. 일단, 향이 너무 강해서 못먹겠다고 해서 저혼자 두개 다 먹었답니다.
찐한 꽃향+과일티라 과일티만을 생각하시고 드시면 조금 애매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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