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스 2.0 슈퍼서킷 먹이퍼즐로도 굿굿!

고양이 장난감 후기 (feat. 센시스 2.0 슈퍼 서킷)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변지인의 나눔으로 새로운 장난감을 득템을 했는데요! 바로 catit 센시스 고양이 연결 변형 서킷 트랙입니다. 이제품의 특징은 다른 센시스장난감들과 결합하여 응용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각보다 길고 커서 고양이들이 더 좋아할것 같아요. 특히, 불빛이 반짝이는 야광볼을 넣어주면 고양이들의 핫한 반응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감이의 경우에는 공은 이런 서킷에는 반응이 약한편이라 간식을 넣어줘서 약간 먹이퍼즐 처럼 사용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원형으로 만들어 주었더니 손으로 툭툭 치면서 밀면서 서킷을 빙글 빙글 돌기만하고 못꺼내먹었답니다.

 

 

그래서 끝족을 분리해주었더니,

 

 

잘 꺼내먹더라구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완벽 적응을 했는지 밀어서 끝으로 꺼내는게 아니라 짧은 발로 최대한 들어올려서 구멍에서 꺼내서 먹으려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것이냐?!

 

 

서킷을 연결시키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고정은 매우 강력해서 힘이 쎈 고양이들이 마구 가지고 놀아도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분리시키켜서 청소하기도 매우 쉬운 구조라 매우 좋더라구요.

 

 

이렇게 먹이퍼즐로 이용해서 간식을 넣어두면 안에 가루들이 남고 그래서 청소를 자주해주어야하는데, 간단하게 분리해서 씻기가 좋았습니다.

 

 

이 변형서킷 트랙 D는 시존의 슈퍼롤러 서킷 두개의 분량에다가 직선주가 2개가 더 추가되어 기존에 고양이가 서킷 장난감을 좋아했다면 길이가 길고 사이즈가 더 크고 서킷 모양을 바꿀수 있는 이제품을 추가적으로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것들과 연결이 가능하니 더 크게 강력하게 만들 수 있으니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인분 덕분에 물감이는 요즘 휴지각 먹이퍼즐 말고 이걸로 재미있게 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