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상콤 체리, 고양이가 먹어도 될까?

자꾸만 손이가는 맛있는 체리 고양이 급여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 과일중 하나인 체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세일도 많이 해서 갑자기 궁금해졌답니다. 과연, 고양이에게 체리 급여해도 될까? 지금부터 고양이 체리 급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체리 먹어도 될까?>

 

 

체리의 씨를 뺀 과육부분은 고양이에게 급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분명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체리를 급여할때 주의해야할점은?>

흡수가 잘 되는 포도당이 주성분인 체리, 이 외에도 칼륨이나 미네라,철분, 비타민 A나 C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체리 한개에 약 2.5kcal로 저칼로리라고 볼 수 있지만 당질이 많이 들어가 있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고양이에게 급여할 때에는 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는 적정량만 급여해야합니다. 특히, 체중과다의 고양이의 경우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체리의 경우 설사의 원인이 도리 수있습니다. 장이 좋지 않고 설사를 자주하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급여에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하루 1일 섭취 적당량 체리 급여량은 어떻게 될까?>

하루에 고양이에게 적절한 체리 급여량은 15g정도로 체리 3알 정도입니다. 급여시에는다 익은 체리만을 주어야하며 체리의 잎,씨앗,줄기를 제거한 과육만을 급여해야합니다. 체리의 잎,씨앗,줄기를 고양이가 먹게 되었었경우에는 체내에서 소화되며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량을 섭취했을때에는 괜찮을 수 있으나 그 양이 쌓이면 고양이의 건강에 나쁜영향을 끼지니 주의해서 급여해야합니다.  체리의 경우 고양이에게 꼭 급여해야하는 음식은아니지만 물을 잘 안먹는 고양이에게 수분섭취를 위해 주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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