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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야채 간식 추천, 초이스엘 야채담은 슬라이스 브로콜리 !
롯데마트 장보러 갔다가 구매해본 고양이 간식 초이스엘 야채담은 슬라이스 브로콜리를 구매해봤습니다.
물감이가 요즘 변비로 고생하는것 같아서 야채가 들어가면 더 좋으려나~ 싶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입이 까다로워서 브로콜리가 들어가있는 간식이라 냄새나면 안먹을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이게 무슨일일까요? 한번 맛보고는 맘에드셨는지 이 간식봉지만 꺼내면 신나서 달려오는 물감이!
이렇게 물감이가 좋아하는 야채간식은 초이스엘 브랜드로 롯데 대표브랜드입니다 . 초이스엘에서 반려동물 간식까지 만드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치킨과 연어를 그대로 갈아 야채를 담은 건강간식으로 브로콜리, 호박, 토마토 3가지 맛이 있어요. 총 40g담겨져 있으며 가격은 2,000원입니다.
고양이 간식 야채담은 슬라이스에는 엘라이신이 첨가되어 있어 고양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고양이가 쉽게 섭취 할 수 있도록 얇게 슬라이스하여 만들어 아기고양이, 치아가 약한 노령묘간식으로도 적합합니다.
또한, 야채담은슬라이스 고양이간식의 기본베이스인 닭고기와 연어는 고단백 저지방+오메가-3지방산, DHA가 풍부하며 브로콜리를 담아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등록 성분량은 조지방 3%이하, 조단백질28%이상, 수분 27%이하, 조섬유 3%이하, 조회분 5%이하라고 적혀있구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실온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간식 중간 중간에 검은 점들이 보이는데 그게 브로콜리인가봅니다. 엄청 쬐금 들어 있어서 그런지 이번간식은 망설임 없이 엄청 달려드네요.
역시 이런 육포스타일의 닭고기 포함 간식은 실패한적이 없습니다.
간식만 졸졸 쫓아다니는게 귀여워서 놀리다가 화가났는지 달려드는 박물감군, 알았다~ 미얀하다~
확 채가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요즘 변비라 간식을 조금 주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간식에 더 목매였나봐요. 등돌리고 허버허버 먹는 모습에 정말 맛있나 싶었습니다.
좀 급하게 먹는다 싶어서 먹이퍼즐에 넣어주니 열심히 꺼내먹으려고 노력하는 물감이~
다먹고 나서 또 달라고 컴퓨터 하는데 옆에서 자꾸 어슬렁 어슬렁~
원래 소리도 잘 안내는데, 소리공격까지 당해서 어쩔 수 없이 반토막 더 주게 되었네요. 거의 이정도면 강탈 수준인데..
사료는 원래 2~3개 주워먹고 안먹고 그런 스타일이였지만 습식탕은 그래도 잘 먹었는데, 요즘은 습식탕도 잘 안먹고 자꾸 간식만 내노라는 물감이~ 사료랑 습식탕 안먹는날은 간식을 덜 주고 있는데, 그래도 이 간식은 브로콜리가 들어가 있으니(아주 조금 들어있지만) 괜찮겠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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