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스콘 만들기 (feat.마늘스콘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맛있는 마늘스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건 식감도 너무 좋고 향도 너무 좋고 맛있어서 대 성공이였답니다! 초보인 제가 성공이라면 누구다 다 성공하는 레시피일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사진으로 마늘스콘 만드는 방법 정리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레시피는 마지막에 정리해서 적어두겠습니다.** 먼저 채로 중력분을 걸러줍니다. 설탕과 베이킹파우더도 채로 걸러서 덩어리가 없도록 넣어줍니다. **약간 짭쪼름한 마늘 스콘을 원하시면 소금을 넣어주시고 심심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소금생략하셔도 됩니다.** 실온버터를 넣고, 믹스 해 줍니다. (저는 핸드믹서나 다른 기구가 없어서 그냥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부셔서 믹스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충분히 식감은..
소소한 취미 , 초보홈베이킹, 집에서 무화과 스콘 만들기 안녕하세요. 저는 무화과가 든 빵종류를 엄청 좋아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스콘을 만들어 봤는데, 요거는 빵 식감이 망해버렸습니다. 약간 포슬해야하는데, 순서를 잘못해서 반죽이 떡져서 포슬한 식감이 없었어요. 광고 내입맛에도 그냥 그러면 남들맛에도 그냥그렇겠쥬~? 많이 아쉬워서 다음에 조금 다른 레시피로 다시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먼처 채로 중력분, 베이킹파우더, 설탕을 채에 걸러주고, 버터를 넣었어야 했는데, 계란은 먼저 부어버려서 이때부터 식감은 망했구나 싶었어요. 사실 아무 생각없이하다가 버터를 넣고 깨달음을...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넣은거 버릴순 없으니 끝까지 GO!해봅니다. 광고 무화과는 꼬다리를 잘라서 정리해주고 사등분으로 잘라 보았습니..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간식! 이제는 통까지 씹어먹으려고? 최애 간식 동결건조 닭가슴살 간식을 가루까지 털털 다 먹고선 뭐가 남았나 싶어서 통에까지 들어가고 싶어하는 물감이, 날이 추워져서 본가로 데리고 왔더니 어머니가 간식을 저 몰래 더 주는데도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가 봅니다. 아까 어머니가 가루까지 탈탈 털어서 줘서 간식통에는 아무것도 안들었는데, 계속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눈을떼지 못하길래 근처에 뒀더니 처음엔 멀리서 지켜만 보더니 조금씩 거리를 좁혀 갑니다. 간식통 사냥이냐?! 본격적으로 간식통을 털기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없다니까?!) 어디 없냐옹? 냄새는 나는데 말이다냥 간식통 겉을 아무리 긁어도 소용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박물감군, 주둥이를 안에 들이밀어 보지만 너님의 얼굴이 들어갈리가..
드디어 맛본 카누 민트초코라떼 :) 솔직한 후기! 카누 민트초코 라떼가 나온지는 알았지만 쉽게 손이가지 않았던 카누 신제품 민트초코라떼! 친척동생이 엄청 많이 샀다고 해서 이것저것 택배로 보내주면서 민트초코라떼도 함께 보내줬어요. 동생은 맛보고 맛이 그냥 그렇다고 기대한만큼은 아니라고 해서 무슨 맛이지? 궁금했어요. 하지만, 선뜻 구매하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마트에가도 다 품절이라 보이지도 않았구요! (지금보니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바로 살 수 있었겠어요~) 카누 신제품 민트초코라떼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카누커피에 페퍼민트 추출물 그리고 코코아, 라떼크리머가 들어가 잘 어우러진 맛이라고 합니다. 과자종류는 그래도 많이 봤었는데, 민트초코 가루스틱형으로 이렇게 판매가 되는건 카누가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