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없이 졸린눈으로 문앞에서 반겨주는거 맞지? (feat.고양이와 행복한 저녁) 안녕하세요. 요즘은 고양이도 코로나에 걸린다는 뉴스를 듣고 일하는곳에 데리고 못가고 집에만 있는 물감이랍니다.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문앞에서 반겨(?)주는 물감이덕에 현관문을 열때마다 설레인답니다. 띠리릭~삐! 그리 격하게 반겨주는건 아니고(씁쓸) 자다가 졸린눈으로 어슬렁 어슬렁 나와서 눈만 껌뻑껌뻑(마중나온고양이 맞지??) 집사 왓냥? 하암~ 10번에 8번은 저렇게 자다가 나와서 비몽사몽으로 멍때리면서 쳐다보는데, 짧은 다리로 뚱땅 뚱땅 나오면서 멍때리니까 먼치킨+멍충미를 뽑내는것 같아 너무 귀엽답니다. 여기는 어디냥, 껌뻑껌뻑~ 정신을 차려보려 하지만 눈이 반쯤 감겨있네요. 푹 잘 잤나봐요~ 이렇게 낮에 자고 저..
박집사 정보/물감이 일상
2021. 1.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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