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이와 행복한 하루

알람이 없어도 고양이가 깨워주는 고양이 알람이 있어서 행복하다. 오늘은 고양이가 아침마다 집사를 깨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아침마다 물감이가 배위로 올라와서 꾹꾹이를 한다거나 침(간식달라고)을 흘리는 아주 신박한 알람으로 저를 깨워서 알람을 하지 않아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편인데요~ 이렇게 고양이들이 아침마다 집사를 깨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아침밥 요구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할일을 하던 고양이는 슬슬 배가 고픕니다. 배고픔을 느낀 고양이는 자고 있는 집사에게 다가가 본격적으로 아침밥을 요구를 하기 시작하는것이죠. 소리를 내며 집사를 깨우거나 배위로 올라와 발을 꾹꾹, 꾹꾹이 신공을 보입니다. 이래도 집사가 안일어난다면? 발을 냥냥 물어버리기도 하죠! 고양이마다 집사를 깨우..

망원동 고기파이 맛집 웅파이 저는 월/화요일 휴무일인걸 알아보지 않고 찾아가서 한번 헛걸음 하고, 두번째는 너무 늦게 가서 재료 소진으로 문을닫아서 세번만에 맛을 볼 수 있었던 웅파이, 그렇기에 재료소진시 마감, 한정수량 판매로 영업이 되다보니 금방 소진될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해야 할거 같습니다.(전화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오픈 11:00~21:00 (월,화 휴무) 브레이크타임 15:00~16:0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너무 귀여운 캐릭터가 미트파이를 찰떡같이 표현해줍니다. 파이 모양이과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 가게에는 한팀만 들어갈 수 있고 대기줄을 서는 곳이 가게 옆에 있으니 거기서 대기하시다 순번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대기서는쪽에 큰 창문이 있는데 창문을 통해서 가게를 보니 더 아..

던킨도넛츠 신메뉴 가리델리 민트 초코링 민트초코 식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이때 던킨도넛도 새로운 메뉴로 민트초코맛 도넛을 출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민트초코맛을 좋아하는 터라 던킨도넛을 지나가다 민트초코도넛으로 보고 바로 들어가서 샀습니다. 늦은시간대라 이미 매장에 있는 도넛들이 거의 품절상태였는데 그와중에 민트초코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일반 도넛에 민트맛 화이트초콜릿을 코팅하고 위에 초코칩을 뿌렸어요.초코칩이 큼직하게 그대로 박혀있네요. 도넛안에 민트맛 필링이 있다고 합니다. 던킨 기라델리 민트 초코링 한개 가격은 2,500원을 다른 도넛과 비교했을때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 던킨 민트 도넛맛에 기대하다가 깜빡하고 두입먹고 사진을 찍어버렸습니다. 한입 한입 먹다보니 코팅이랑 초코칩이 따로 떨어지네..

캣닢줄기 씹는 맛이 있다옹! 늘 부드러운 캣닢만 주다가 이번에는 줄기를 줬더니 아주 신이난 물감이, 캣닢보다 부셔지는 가루도 적어서 청소하기도 편하고 씹는 맛이 있는지 질겅질겅 씹으면서 가지고는 모습을 보니 잘 샀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줄기는 좀 단단해서 던져서 놀아주기도 좋고 얇아서 수직 스크래쳐에 꽂아두면 고양이가 혼자서도 잘 가지고 노는것 같습니다. 줄기를 잡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 귀여더라구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지난번 캣닢티백을 구매했던 팜웨이꺼인데요! 봉지를 열자마자 냄새가 확 나는 것이 정말 강력합니다. 잎부분은 많이 없고 줄기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스크래처에 올려놔도 가루날림이 없어서 나중에 청소하기도 너무 좋아서 사실 그점에 제일 좋았습니다.(집사는 귀차니즘)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