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식을 대하는 전투적인 자세의 고양이, 박물감군 카톡알림음에 적혀있었던 지인분께서 물감이 이름으로 택배를 보내주셨어요! 2살 냥생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받는 건 처음데, 집사인 제가 더 좋아하네요~ 넘 귀엽죠? 열어보니 지인분의 반려묘가 잘 먹는다는 동결건조 닭가슴살과 서비스로 온 닭모래집과 오리육포! 강아지 고양이 수제간식을 판매하는 해피팡팡이라는 곳에서 보내주셨어요. 간식을 보여주니반응이 왜이럴까요? 맘에 안드는거야? 마치 맘에 안든다는 반응을 보이더니 간식을 내려 놓으니까 급 호기심 발동! 요리 킁킁, 저리 킁킁! 손을 퍽퍽! 닭건조간식을 개봉하는 순간, 얘 너무 전투적으로 내노라고 아주 난리입니다. 집사, 빨리 안내달라냥? 사진 좀 찍어 보겠다는 집사 VS 간식 빨리 달라는 물감이 먼치킨 고양이의..
박집사 정보/물감이 생활용품
2021. 1. 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