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이와 행복한 하루

초보 홈베이킹 건무화과 전처리 & 블루베리잼 만들기 안녕하세요. 무화과가 들어간 빵이나 쿠키를 좋아하다보니 집에 늘 건무화과가 준비되어 있는데 오늘은 베이킹할때 조금더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무화과조림(무화과 전처리)을 만들었습니다. 하는김에 냉동실에 있는 냉동블루베리로 블루베리 필링도 같이 만들어 주었어요. 건무화과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고 냄비에 물과 설탕을 넣고 끓여줍니다. 냄비에 설탕물이 끓기 시작하면 반건조무화과와 시나몬 가루를 조금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자박하게 끓여줍니다. 약 5~7분정도 끓여주었어요. 다끓여진 무화과는 한김 식힌후, 럼을 넣어 섞어준후 통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준비된 무화과는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스콘만들때 넣어서 먹고 있어요! 냉동실에 있는 블루베리와 설탕..

든든한 간식 오트밀바 만들기(오트밀바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븐없이 만드는 오트밀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가 고플때 하나 먹어주면 매우 든든한 간식으로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시는 간식이였습니다. 그럼 먼저, 사진으로 보는 베이킹 순서 입니다. 틀에 맞추어 종이호일을 깔아서 준비해 줍니다. 초콜렛침과 땅콩버터를 넣고 녹여주어 준비해 둡니다. 버터와 흑설탕,소금을 넣고 녹여준후, 바닐라익스트랙을 넣습니다. 꿀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녹인버터에 오트밀 그리고 원하는 부재료를 넣고 볶아줍니다. 준비한 틀에 오트밀을 넣고 꾹꾹 눌러주세요. 꽉꽉 잘 눌러 주어야 나중에 잘 안풀어집니다. 한단 눌렸으면 그위에 녹인 초코를 부어줍니다. 다시 그위에 오트밀을 뿌려줍니다. 봉지에 초콜릿을 넣고 녹여준후 끝..

박력쌀가루로 층층이 팥을 넣은 쌀스톤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팥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만든 팥스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밀가루보다는 쌀가루로 만든게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박력쌀가루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는데 아버지께서 맛있다고 하셔서 다음날 간식으로 드신다고 가져가셨어요~ 개인적으로는 특유의 쌀가루향이 좀 나고 박력분으로 만들었을때보다는 거친 식감이 든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먼저 사진으로 보는 베이킹 순서입니다! 박력쌀가루를 체에 걸러서 넣어줍니다. 설탕과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믹스해준후, 버터를 넣어 잘라주면서 섞어줍니다. 그후, 플레인 요거트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30분이상 휴지시켜주세요. 기다리는 동안 팥에 견과류(입맛대로~)를 넣고 믹스해서..

남은 크림치즈 넣고 브라우니 만들었어요!(브라우니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늘 만드는 방법이 아닌 새로운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치즈크림이 있어 그걸 이용하여 위에 마블을 만들었는데요! 크림치즈가 조금 더 많았으면 크림치즈맛이 났을텐데, 너무 적게 남아 크림치즈맛이 약한게 아쉬웠습니다. 남은 크림치즈와 계란한개,설탕을 넣고 믹스해줍니다. 좀 많이 묽은것 같아서 아몬드가루를 조금 넣어줬습니다. 녹인 버터물에 초코를 넣고 믹스해줍니다. 코코아가루 넣고, 계란과 중력분 그리고 흑설탕 커피액상을 넣고 믹스해줍니다. 만들어진 반죽을 틀에 넣고 그위에 크림치즈반죽을 부어준 후 젓가락으로 마블은 만들어 준 후, 오븐에 구워주면 끝! 윗면이 노릇느릇하게 구워지면 맛있는 브라우니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