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먹자골목 <족발야시장> 솔직한 포장후기

평촌배달 맛집이라고 해서 족발야시장 포장했는데...흠....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촌 먹자골목에 있는 족발야시장에서 포장을 해온 후기입니다. 원래 먹던곳이 있었으나 어머니가 궁금하시다고 하셔서 포장해가자고 해서 평촌학원가에 있는 족발야시장에 직접가서 주문후 기다려서 픽업을 해왔는데요. 차장은 가게 바로 앞에 있고 이른 오후라 주차장이 널널했습니다.

 

 

메뉴는 아래를 참고, 많이 배달로 시키시니 앱이 더 자세하게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반반 족발을 포장으로 주문했는데, 사이드가 머가 나오는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 막국수를 추가 할까 싶어서 쟁반 막국수를 추가 주문을 부탁드렸어요. 매장에 붙어있는 포스터에 있는 가격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가격도 인상했는데 그에대한 설명이 전혀없어서 나중에 가격을 알았습니다. 주문하고나서 사이드가 전혀 안나오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 물어보니 서비스 막국수가 나온다는거예요. 모 설명을 안해줄수는 있는데 서비스로 나오는데 추가하시는건가요?라고 말하면 참 좋았겠다 싶더군요!  막국수 추가 주문하고 바로 서비스 물어본거라 그럼 취소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주문한지 3분도 안되었는데 이미 면을 삶아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들어왔을때부터 설명이나 이런것도 전혀없고 여기 참 불친절하네 싶은 생각에 맛과 별개로 다시는 안갈것 같은 곳이였습니다.

 

 

일단 주문한 반반족과 막국수를 들고 집에왔습니다. 포장해서 먹는 장점은 집에있는 재료를 추가 할 수 있다는 점이죠. 저희는 셋이서 먹었기에 족발양도 많고 맛만보려고 주문했던거라 서비스 막국수만 뜯어서 야채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막국수는 집에있는 양념까지 추가해서 먹은거라 맛있었습니다.양념을 추가해서 먹은거라 가게의 양념이 맛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메인이였던 반반족,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정도의 맛과 양은 다른 가게에서 찾아볼수있을것같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음, 양도 보통, 그러나 서비스가 불친절, 저희가족들은 다른건 몰라도 서비스가 별로인곳은 두번은 안가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안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