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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어본 타코벨 신촌점, 퀘사디아+브리또+로디드후라이+타코+나쵸!
타코벨은 멕시코,남미음식을 파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에요.미국에선 타코벨이 다섯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유명한 매장이라는데요.타코버전 맥도날드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정도라고합니다.
멕시코음식이지만 미국에서 시작된 체인점이여서 음식이 미국화되어 진짜 멕시코음식보다 덜 맵고 달거나 치즈 맛이 더 강하답니다.
저는 가끔 몇년전에 몇번 사먹었지만 근처 매장이 사라져서 한동안 못먹다가 일하는 홍대근처에서 타코벨 신촌점 배달이 가능하여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해 보았는데, 마침 같이먹는 사촌동생은 타코벨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고 해서 타코벨 추천 메뉴로 많이 뽑히는 스테디셀러 메뉴를 종류별로 구매해봤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고민이 되실때는 세트로 묶여있는 메뉴로 구매하시면 되는데, 대부분 세트메뉴 조합이 많이 먹는 메뉴로 조합이 되어있어 추가로 드시고 싶으신것만 추가주문해서 드시면 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세트로 주문하려고 하다가 먹고싶은걸 고르다보니 세트로 묶여있는게 없어서 그냥 단품으로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기본적인 타코는 비프맛으로 소프트한 또띠아로 선택하고 김치브리또와 로디드후라이, 트리플 치즈 퀘사디아 세트(퀘사디아와 나쵸,콜라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나쵸치즈는 따로 주시지 않는다고 해서 나쵸에 찍어먹을 치즈소스와 사워크림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배달의 민족에서 타코벨 배달주문 사진후기를 쓰게되면 나쵸를 추가로 준다고합니다! ***
그래서 저희도 리뷰를 쓴다고 했어요! (특히 타코벨 나쵸는 얇고 바삭하고 맛있으니까 요건 추천드립니다! 특히, 추가주문한 나쵸칩양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적을거예요! 저희도 리뷰를 안썻으면 모자랄뻔 했다 싶었어요~
이렇게 사진을 찍고 보니 뭔가 전체적으로 비슷해보이는 느낌이 들죠? 맞습니다! 사실 김치브리또가 그나마 조금 다르고 나머지는 비슷한 맛? 부류라고 할 수 있을듯 싶어요!
생각보다 맛있었던! 김치브리또는 안에 김치랑 고기,밥이랑 치즈가 들어있었어요.김치랑 치즈가 같이 있으니 느끼하지 않고 밸런스가 너무 잘 맞았어요!
저도 맛있게 먹었는데, 동생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촌동생이 제일 기대했던, 트리플치즈퀘사디아! 사실 타코벨 트리플 치즈 퀘사디아는 블로그의 다른 후기를 봤을때 치즈가 진하다고 해서 사촌동생이 추가로 넣어서 주문을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진하지 않았어요.
사촌동생은 배달이 잘못된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먹다가 블로그를 뒤져서 사진이랑 비교까지 해봤어요. 왜냐하면 타코벨 메뉴중에 트리플치즈퀘사디아 말고 그냥 치즈퀘사디아도 있어서 더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타코벨음식을 저도 오랜만에 먹고 이건 처음먹는 메뉴라서 메뉴가 잘못온건지 이 맛이 맛는건지는 잘모르겠어서, 어쨋든! 먹었을때 딱히 진한치즈맛은 못느꼈지만 맛은 있었어요. (기대한 맛 만큼은 아니였지만요~)
타코는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다른메뉴에 비해 치즈맛이 덜 느껴지긴 했는데 그나마 제일 가벼웠어요. 아마도 조금이라도 더 야체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로디드 후라이는 비쥬얼, 상상의 맛 그대로 였습니다. 타코벨 칼로리 폭탄맞는 순간을 뽑으라고 한다면 이 로디드 후라이를 연다라 먹는 순간 아니였을까요?!
사실 저희가 주문한(욕심내서 치즈치즈 ! 외치며 주문을 해서 더 그렇겠지만요~) 로디드후라이, 퀘사디아, 타코 주문한 모든메뉴에 치즈가 포함되어 있고 그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모든메뉴 맛이 비슷비슷했습니다.
각 메뉴별 양이 많지는 않아서 괜찮았지만~ 동생이 왜 타코버전 맥도날드라고 하는지 알겠다면서 처음 주문할때는 엄청 기대하더니만 한입씩 맛보더니 계속 맛이 비슷한데~만 외치면서 포크는 내려놓지 않고 메뉴를 전멸 시켰지요!
동생이 제일 맛있다고 한 타코벨 메뉴추천은 바로 ! 김치 브리또와 타코 입니다.
하지만, 저의 타코벨 메뉴추천은 나초와 김치 브리또 그리고 퀘사디아였어요!
좀더 자세한 타코벨메뉴와 사진은 타코벨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타코벨 코리아 – Taco Bell Korea – Live Mas
CALIFORNIA 1962. A LEGACY IS BORN. 타코벨의 시작은 창업주인 글렌 벨이 핫도그 스탠드와 햄버거 레스토랑 사업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며 시작되었습니다. 1962년, 글렌 벨은 타코라는 새로운 메뉴 아이
koreatacobell.com
추천메뉴는 다르지만 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맛이 없다고 느껴진 메뉴는 없었구요! 양이 적으니까 종류별로 여러개 드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물론 타코벨 칼로리는 어마어마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살 안찌는 거랬으니까 괜찮아요!(참고로 사촌동생은 다이어트중이였는데 메뉴 박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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