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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고양이 키우기 주의사항 기초상식편!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우리고양이,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15세~20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집사가 어떻게 케어해주는가에 따라 고양이의 노화속도는 달라집니다.
집사가 어떻게 반려묘를 케어 해 주는가에 따라 고양이의 수명이 관련이 있는만큼 집사의 세심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집사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고양이 키우기 , 집사 주의사항>
1. 물을 자주 갈아줍니다.
많은 고양이들이 물을 잘 안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물섭취와 관련된 질병에도 더 많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특히,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을시에는 신장이나 몸에 부담이 되어 고양이 건강에 좋지 못해 더 빨리 노화가 진행 될 수 있어 깨끗한 물 그리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할 수있도록 케어해 주어야 합니다.
2.나이, 컨디션에 따른 음식
사료나 간식은 고양이 건강에 제일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고양이의 나이와 건강상태에 맞는 균형잡힌 식사를 급여하며 만약 고양이에게 질병이 있을 경우 처방식을 챙겨줘야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집사의 세심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급여시에는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밸런스있는 식단을 일일 섭취량에 맞게 급여하여야 하며, 너무 많이 줄 경우에는 비만,너무 적게 줄 경우에는 영양 불균형등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서 급여해야합니다.
3.양치질 시키기
칫솔만 들면 발톱과 이빨을 드러내는 고양이들이 많습니다.(물감아 얌전히 있어줘서 고마워)그렇다고 고양이 양치질을 안시키면 고양이 치아에 치석이 쌓이고 이는 구강질환으로 가는 원인이 됩니다.
고양이 이빨건강은 고양이 음식 섭취에도 관련이 되기때문에 그만큼 꾸준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만약, 칫솔질이 너무 힘들다면 구강케어가 가능한 간식이나 물에 섞어주는 제품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4.운동시키기
집고양이의 경우 특히 중요한 운동시키기, 길냥이와는 다르게 집냥이들의 움직임은 적기때문에 그만큼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외에도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사냥놀이, 캣휠등을 통해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 스트레스를 해소, 운동량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5.정기적으로 병원가기
고양이에게 아무 이상증상이 없기에 병원을 안가는 경우가 많지만 연령대별 정기적으로 고양이의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성묘의 경우에는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으며 노령묘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짧은 텀으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정기검진은 고양이의 질병을 초기에 발견,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6.집사와의 교류
고양이는 독립적,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르기에 집사와 스킨십이 적을 경우 고양이가 외로움을 탈 수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일경우에 건강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반려묘와 오래 오래 살기 위해서는 집사님의 케어와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고양이에게 문제가 생겼을시 제일 먼저 알아채고 도와줄수 있는 사람도 집사이기에 그만큼 정성어린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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