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볼일볼때 자세로 알 수 있는 화장실만족도!

고양이가 화장실 이용자세로 알수있는 모든 것!(feat. 고양이 화장실 체크사항)

 

 

고양이가 화장실에 불만이 있는지 없는지는 고양이가 화장실을 갈때 행동 그리고 배설자세를 보면 알 수있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소변,배변상태로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체크(지난번 포스트 참고:고양이 소변,배변건강 체크는 마지막에 링크 첨부)할 수 있으니 고양이들이 화장실을 잘 사용하는것이 우선이겠죠?

 

그렇다면 우리 고양이가 화장실에 불만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있을까요?

 

 

고양이들은 일반적으로 화장시레 들어가서 바로 모래를 판후, 그곳에 볼일을 보고 그위에 모래를 덮고 자신의 흔적을 없애고 나옵니다. 하지만 화장실이 놓인 장소나 화장실 자체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화장실을 가지 않고 참기도 하기에 평상시의 배설자세 그리고 평균적인 횟수나 상태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화장실 모래를 덮지 않고 나오는 행동>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모래를 충분히 덮지 않거나 아예 덮지 않은 상태로 나오는 이유는 바로 화장실이 마음에 들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화장실말고 다른 장소를 파헤쳐서 볼일을 보려는 행동>역시 화장실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표시입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화장실에 불만이 있을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고양이가 불편해하는 점들을 고쳐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화장실의 크기나 위치, 모래종류 그리고 모래양을 바꿔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묘가정의 경우에는 고양이 화장실 개수에 특히 더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갯수는 고양마리수보다 1개가 더 많은것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개수를 채워주기 힘들다면 그만큼 더 화장실을 자주 청소해주어 냄새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서 바로 청소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들이 경우 깨끗함을 추구하고 냄새에 민감하기에 예민한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볼일을 한번만 봐도 청소해주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면 최대한 빨리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할때 외에도 2~4주에 한번씩은 화장실 청소를 해주고 모래도 싹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체크사항 외에도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요?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제일 쉽게 체크할 수있는 고양이 감자개수입니다.  

 

고양이가 3일 이상 변을 보지 않는다면 이는 꼭 주의해주셔야합니다. 평균적인 고양이들의 배변 횟수는 하루에 한두번으로 3일 이상 지속 된다면 변비일 확률이 높습니다.  고양이가 변비로 지속적으로 힘들어 한다면 손가락 마사지를 통해 고양이의 배를 마사지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배마사지 하는 방법>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고양이의 배를 시계방향으로 문질러 줍니다. 만약 이때 고양이가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바로 멈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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