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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 오토매틱 버드 고양이 장난감 구매해봤습니다. 버터플라이보다 더 좋아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고양이 셀프 장난감 후기인데요~ 리다 오토매틱 버터플라이 버드 고양이 장난감입니다. 이 장난감은 두번째 구매로 지난번에 버드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 버터플라이로 샀었는데, 이번에는 버드로 구매해봤어요!
요렇게 몸통과 새모양2개로 구성되어있는 셀프장난감, 그냥 철사를 툭 끼면 끝!
새로운 장난감에 신기한지 기웃기웃 거리기 시작하는 물감이
늘 뜯은 후 보다 뜯기전에 더 좋아하는걸 보면 참 알수 없는 고양이 마음입니다.
열어서 고양이 장난감을 확인해 보면, 안에 새모양은 생각보다 디테일해서 움직이면 진짜 새가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은 건전지 하나를 넣고 돌리면 계속 돌려놓으면 그래도 한 20~30분돌아가는 것 같아요.(아마도...?) 어차피 고양이들의 관심은 5~10분이면 끝이니까 한번 넣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움직이는 새에 더 관심을 가질 줄 알았는데, 역시나 철사에 집착중이신 박물감군,
진동하는 철사에 이빨을 드르륵~드르륵~ 셀프 스켈링하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고양이 셀프장난감은 셀프인듯 셀프아닌것이 포인트....
이빨에 무리갈까 싶어 걱정되기도 하지만 소리나는게 좋은지 계속 저러고 있어서 결국에는 손에 들고 흔들흔들 해줘야 더 새에 관심을 가져주네요.
내려놓으면?
다시 철사 냠냠!!
여기저기 장소도 옮겨서 두면서 물감이가 계속흥미를 가지도록 집사가 움직여 줘야합니다. 셀프 아니쥬~?!
그래도 지난번 버터플라이보다는 버드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건 돌아가는 철사였습니다. 가격대가 5000원정도라서 부담없이 구매하기 좋아 한번씩 꺼내서 주면 나름 흥미를 가질 것 같네요!
아, 집사가 새를 더 빠르게 움직여 주면 좋아하기는 합니다! 생각보다 철사가 약해서 좀 느리게 움직이더라구요~ 그리고 냥펀치가 쎈 고양이들은 금방 고장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조금 약해보이기는 하지만 물감이는 그렇게 격하게 냥펀치를 날리지는 않고 물기만 해서 문제 없을 듯 합니다.(지인분 고양이는 하루만에 고장냈다고 하더라구요;;)
★물감이와 행복한 일상★
https://mulgammom.tistory.com/57
https://mulgammom.tistory.com/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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