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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화장실을 쫓아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

 

고양이화장실

 

부를때는 잘 안오더니만 꼭 화장실을 들어가면 집사뒤를 졸졸 쫓아오는 고양이, 목욕시킬려고 데리고 들어갈땐 안들어갈려고 발버둥치더니만 집사 따라 화장실을 갈땐 얌전히 쫓아오는경우 많이 보셨죠? 문을 닫으면 닫았다고 앞에서 앵앵거리기 시작하는 고양이 무슨 심리일까요?

 

<고양이가 집사를 쫓아 화장실에 들어가는 이유>

 

고양이

 

집사가 궁금한 고양이

집사가 사라지면 고양이는 관심이 없다가도 궁금해한다고 합니다. 또는 외출후, 집사가 집에 들어와서 화장실로 또 사라졌을때는 드디어 집에 들어왔는데 또 어디로 사라지는건가 싶은 마음에 화장실까지 쫓아 들어가는 거라고 합니다. 

 

 

못들어가게 하니 더 궁금한 고양이

집은 고양이들에게는 자신의 영역으로 안전한 장소입니다. 그런데 항상 문이 닫혀있는 화장실은 고양이가 확인할수 없는 공간인거죠~ 그래서 화장실 문만 열리면 들어가 확인을 하고 싶은 고양이의 마음이랍니다.

 

집사가 걱정되는 고양이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 그렇기에 집사가 샤워를 하는것은 고양이에게는 걱정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것처럼 물에 젖어있는 집사를 보며 안타까워 화장실을 쫒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화장실을따라오는

 

화장실타일 시원한 고양이

고양이는 더운날에는 스스로 시원한 장소를 찾아가 쉰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무더운 여름철에는 화장실의 차가운 바닥이 더위를 식혀주어 쉬고싶은 장소 베스트로 꼽힐 수 있답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집사를 쫓아 화장실을 따라오는 고양이도 있지만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쫓아올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역시 분리불안 증상이 보일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로 집사가 잠깐 화장실에 들어가도 불안함을 느껴 화장실을 쫓아오거나 문앞에서 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리불안증상이 심해지면 고양이에게도 집사에게도 힘들 수 있음으로 충분한 놀이나 훈련을 통해 증상을 완화 시켜야합니다. 

 

 

또는 고양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열을 식히려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몸이 안좋을때는 조용하고 어두운곳에 숨는 성향이있기에 시원한 타일과 조용하고 어두운 화장실은 고양이가 컨디션이 좋지 못할때 찾아가면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오랫동안 화장실에 누워있거나 식욕저하등의 증상이 보일 경우 세심한 체크후 병원에 내원에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을 자꾸 쫓아 들어가는 고양이, 주의해야할점은 무엇일까요?

 

먼치킨고양이

<주의사항>

자꾸 화장실에 쫓아오는 고양이를 위해 집사가 주의해야할것중 하나는 변기뚜껑 체크입니다. 고양이는 변기물을 좋아합니다. 장난을 치거나 마시는 경우가 있기에 화장실 문을 열어둔다면 꼭 화장실 변기를 닫아두야합니다.

 

또한,주변에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체크해야합니다. 머리끈이나 화장품,세제나 샤워용품들을 고양이들이 삼켰을경우에는 위험해질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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