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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별보기 좋은 곳 ! 새벽 조경철천문대 주차장서 별구경

 

별구경

 

조경철천문대는 강원 화천군에 있는 천문대입니다.  조경철천문대 사이트에 들어가면 날씨확인, 그리고 이용안내등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1,010m의 광덕산 정상에서 별을 가까이 볼 수 있으며 시민천문대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이곳은 별뿐만 아니라 새벽에는 일출까지 같이 볼수 있습니다.

 

 

<조경철천문대 오픈시간>

 

매일 14:00~22:00(1월1일,설,추석당일을 휴관하며 매일 월요일 휴무 라고 합니다. 

사실 시간대가 맞으면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너무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코로나로 인해 들어가 볼 수는 없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람객 출입제한이 있습니다.  확인 후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관람과 특별관람으로 나뉘는데, 특별관람은 예약상담후 진행되며 어린이 프로그램이 아닌 성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이 된다고 하니 더 궁금해 지더군요. 

 

<특별관람 교육과정>

교육과정은 유료 프로그램,예약제로 진행되며 과정별 참여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또한, 특별관람 사전 예약시에는 입장료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1.별헤는 밤(수요일 ~ 일요일 밤 8시 시작)

다른 과정을 듣기전에 들으면 좋은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2.심야관측(사전예약시, 밤 11시~ 새벽 1시)

날씨가 흐린날에는 진행하지 않기에 당일 기상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여부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천문대는 사실 어렸을때 학습체험 이후로 간적이 없어서 나중에 시간대가 맞다면 꼭 다시 가서 들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별헤는 밤을 듣고 심야관측까지 같이 들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트정보와 지도는 마지막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근교별구경

 

저희 집에서는 조경철천문대까지는 약 1시간 40분 정도가 걸렸는데, 원래 갈려고 했던 나혼자산다 화사님 별구경편에 나왔던 화악쌈지공원은 이곳 보다 약 10분정도 더 멀더라구요. 

 

마침 조경철천문대 주차장에서도 새벽에 별구경이 가능하다고 하여 이곳으로 결정해서 갔습니다.

 

(이곳은 뮤료야영지는 아니기에 캠핑,차박 그리고 취사금지 입니다. 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야영,캠핑을 위해 사람들의 방문이 늘면서 벽화훼손, 쓰레기,배수구 막힘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니 모두 다 같이 주의하도록 해요!)

 

서울근교별보기좋은곳

 

약 5km정도 남았을때 부터 였던것 같아요. 길도 꼬불꼬불하고 중간중간 비포장도로까지 있어서 차가 흔들~흔들~ 내몸은 들썩~들썩~ 멀미가 시작 될랑 말랑 할때쯤 도착한 조경철천문대주차장! 

 

도착하고 보니 1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였습니다. 

 

멀미에 지쳐 차를 내려 깨끗하고 차가운 공기를 마시고 밤하늘을 올려다 본 순간!

 

별보기좋은곳

 

우와~ 진짜 많은 별들이 떠있었어요. (사진에 그 느낌이 다 표현 안된게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 

 

서서 보려니까 목이 너무 아파서 차에 기대서 보니까 딱 좋더라구요!

 

별구경장소추천

 

사실 별구경을 외치며 아무생각없이 서울근교 별구경 검색해서 온곳이라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아무생각 없이 왔는데, 다른 사람들 보니까 침낭에 누워서 별구경 하시는 분들 부터 캠핑의자에 앉아서 보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조경철천문대

 

시간도 늦었고 나름 멀리까지 와서 사람이 없을것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은근 많았어요. 나가는 차량 들어오는 차량 꾸준히 있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조용히 별을 보면서 감탄하는 분위기였어요.

 

조경철천문대별구경

 

까만 밤하늘에 별들만 반짝 반짝 , 분명 위를 보고 있는데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실제가 훨씬 더 이뻐요!)

 

제 핸드폰은 아이폰X인데, 비디오는 폭망! 사진도 폭망!

 

 

보시면  영상에는 진짜 한두개씩 겨우 보여요. 카메라의 소중함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열심히 영상찍고 사진찍는다고 별똥별 저만 못봤어요. 사람들의 웅성웅성소리에 후다닥 핸드폰 치우고 위를 봤지만 이미 지나가고 없었어요. 

 

한번도 별똥별 본적이 없어서 이날 꼭 별똥별 볼꺼라며 엄청 기대하면서 같는데, 이때 이후로 2~3번 더 기회가 있었는데 제눈에만 안보이더라구요! 아마도 이날 엄청 맑은 날은 아니여서 별똥별도 흐릿하게 보이고 사진에 더 덜 찍힌것 같더라고 하더라구요.

 

별구경하기

 

그렇게 별똥별 본다고 별만 계속 보다가 문득 내려가는 길쪽 언덕 아래를 보니,

 

이렇게 예쁜 야경도 볼 수 있었어요. 서울야경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길따라 은은히 비추는 불빛이 너무 이뻤습니다.

 

야경구경

 

그래도 이렇게 왔는데, 증거사진 좀 남겨 보겠다고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가오나시

 

역시나 이사진도 폭망이네요.  사진 확인하고 저 가오나시인줄 알았어요.

 

폭망셀카

 

그래도 여러장 찍으면 그중에 하나 갬성사진 나오겠지 하는 마음에 한장 건져보겠다고 계속 찍었는데,

 

별구경증거

심령사진,

 

귀신

 

이 사진을 확인 후, 그냥 사진찍는건 포기했어요.  너무 불빛 터트리는것도 별보시는데 방해될것 같기도 해서라는 핑계를 대봅니다.

 

이렇게 약 30분 구경하다보니 발이 차갑고 시려서 조금 더 구경하다 한시간 뒤쯤 내려왔어요.  가는길이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아마 또 보러 오게 될것같네요. 그때는 꼭 별똥별을 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조경철천문대 근처 먹거리를 찾으시는분들! 내려오는길에 보니 중간에 무인 편의점도 있고 밥집도 있습니다. 단, 밥집은 오픈이라고 네온사인이 켜져있긴 했는데, 들어간게 아니라서 확실하지 않아요.

 

집에와서 느낀점? 11월에 별구경 갈땐 롱패팅양말 2겹이상 그리고 담요는 필수로 가져가야한다는점! 

 

그리고,

 

다음날 목에 파스 안붙이고 싶으면 조심해서 보도록 해요.( 그거 조금 봤다고 다음날 목근육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네요!)

 

서울근교 별구경 , 서울근교 별보기 좋은곳을 찾고 계신다면 조경철천문대도 추천 드립니다.

 

http://www.apollostar.kr/

 

화천 조경철 천문대

CHOU KYONG CHOL OBSERVATORY APOLLOSTAR 아름다운 은하수와 쏟아지는 별빛의 세계, 감동과 깊이가 있는 화천 조경철 천문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ww.apollost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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