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내 사먹을만한 와플 호두과자 맛집 추천! 크로플 스위트 하우스 & 호두붐

지나가는 신도림역 가끔 포장해오는 디저트 맛집, 크로플 스위트 하우스 & 호두붐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길에 신도림역을 지나가면서 가끔씩 사오는 디저트 맛집 호두붐, 크로플 스위트 하우스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호두과자집에 줄이 많이 서서 궁금해서 사먹어봤는데, 그옆에 크로플 스위트 하우스 와플집도 줄이 길어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구요! 그 옆에 마늘빵집도 가봤는데 마늘빵보다는 인절미빵이 더 맛있고 인절미 빵보다는 요 와플이 더 취향에 맞았어요!

 

<스위트 크로플 하우스 종류 메뉴추천>

오리지날 플래인    3,000원 

딸기 크림치즈       3,500원

제주말차 크림치즈  3,500원

인절미 연유 아몬드 3,500원(개인적으로 취향 저격!!)

초코밀크 오레오     3,500원

시나몬 슈가           3,500원

체다 치즈              3,500원

 

 

 

줄서서 기다리는데 앞에서 구매하시는 분들보면 다들 다양하게 구매하셔서 뭐가 베스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끌리는것으로 구매!

 

 

저는 인절미 연유 아몬드와 초코밀크 오레오 두개를 구매했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어머니랑 아버지도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두분다 인절미연유가 더 맛있다고 하셨답니다. 

 

 

호두붐에서도 팥과 치즈맛 두개를 사왔는데 어머니는 치즈가 더 맛있다고 하셨어요! 종류별로 다 먹어봤지만 팥이랑 치즈가 제일 괜찮았고 팥도 맛있긴 한데 제일 맛있는건 치즈!!! 치즈가 짭쪼름하니 맛있어서 저도 살때 꼭 치즈를 같이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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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서 사서 집에 가져오면 식어서 집에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먹으면 겉 바삭 속따뜻한 호두과자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치즈는 돌려먹어야 제맛이랍니다!

 

 

와플도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먹으면 더 바삭하고 맛있을것 같은데, 플래인이 아닌 초코나 아몬드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기는 애매하더라구요~ 생크림이나 쨈들 발라먹을게 있다면 플래인 사서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혹시나 신도림역 지나가는길이라면 와플 한번 사서 드셔보세요~ 호두과자는 요즘 유행인지 많이 생기는 추세라 혹시 주변에 없으시다면 추천!(개인적으로 다른지점보다 여기가 치즈가 더 짭쪼름해서 맛있는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