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는데 한번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으니 너무 기쁘네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았습니다! 유튜브에 나와있는 대로 최대한 따라 해 보기!

 

 

안녕하세요 ~ 저도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신청하고 일주일 지나서 승인메일 받았습니다:) 이게 뭐라고 정말 기쁘더라고요! 몇 번이나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일단 8월 6일, 티스토리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5명 조회수에서 16일까지 100명을 못 넘었던 조회수, 16일 이후부터 100 이상 꾸준히 유입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걸로 수입 생기면 해피밀이나 사 먹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동생과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소비하고 티스토리에 대해 유투브영상을 계속 찾아서 따라 하고 있던 저였습니다. (나의 직업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살짝 빠졌지만 코로나 사태로 시간이 전보다 많이 생겨서 그냥 있을바엔 이거라도 하자라는 마인드로 나름 열심히 했어요!) 

 

 

 

 

검색률 50%, sns와 기타가 50%로 거의 반반 비율이였습니다. 다음에서 거의 80%의 유입률 네이버와 줌은 간간히 1~5명 구글은 전혀 유입률이 없었어요. 거의 1명 아니면 0명이 대부분이었고 중간에 구글에서 메일로 서치 콘솔 오류/m/search 가뜨면서 노출이 전혀 없어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그냥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해결법 전부 따라서(코드 붙이기, 사진과 글 사이 간격 띄우기, 사진 사이즈 줄이기 등~)했더니 이틀 만에 오류가 사라지더라고요!(이게 제일 뿌듯했어요. 컴맹인 내가 해결했어!!)

 

 

 

하지만  유입률이 이후에도 없어서 애드센스 신청해도 되나 싶었는데, 그냥 포스트 30개 맞춰서 올리고 22일(티스토리 개설 후 2주 정도 지나고) 신청했는데 29일 새벽 3시쯤에 승인메일이 왔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온 것을 보니 정말 가입 날짜, 유입률과는 상관없나 봅니다.

 

 

모든 설정과 포스트는 유투브에 티스토리 관해서 올리신 3분의 유투버분의 영상대로 거의 따라 했습니다. 일단 글자는 1500자 이상을 맞춰서 썼습니다. 최소 1000자 이상으로 썼고요. (다.), (,.)로 끝나는 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최대한 적었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없는데 사람들 말대로 볼불복인 가봅니다. 코로나로 우울한 마음에 승인메일 받으니 뭔가 달달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었을 때처럼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러나 그것도 잠시 문제는 광고 설정이었습니다. 컴맹인 제게는 참 수동 광고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하다 포기하고 그냥 자동 광고 설정했습니다.

 

 

 

 

 

 

수동 광고와 자동 광고의 장단점을 하루동안 검색해본 결과 저에게는 무의미(컴맹인 나에게는 이 정도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고 글이나 한자 더 쓰자라는 마인드로 그냥 쿨하게 포기했습니다.

 

 

현재 1일 차에 2달러, 오늘은 1달러도 안되지만 이것은 의미 없다! 신경 안 쓰고 1일 1 포스터 물감이와 추억도 적을 겸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는 아니고 일단 목표는 해피밀입니다(미얀, 물감아 너도 한몫했으니 캔도 10개 사줄께 !)!!그래도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훨씬 단가가 높긴 하네요!(네이버 애드포스트 일주일 1700원 벌었는데, 1일 최저 4원 최고 6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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