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힌스 세컨 스킨 톤업 베이스 솔직후기 (feat. 노란얼굴에 강추)

컴플렉스인 노란얼굴색을 보정해주는 힌스 세컨 스킨 톤업베이스 페일라벤더 매일 사용중이예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는데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매일 같이 사용중인 톤베이스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크린,피치,라벤더 이렇게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힌스 스킨 톤업 베이스 인데 그중에서도 저는 얼굴에 노란기가 있는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은 노랑색을 중화시켜주는 페일 라벤더 컬러를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아서 애터미 선크림만 바르는 저로서는 이걸 바르고 애터미를 바르면 얼굴톤이 화사해보이면서 투명해보여서 전에 사용했던 톤베이스들 보다 훨씬 더 사용감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

 

 

SPF 50+ PA++++ 로 선크림 대용에 사용해도 되지만 선크림의 경우 많이 발라야 효과가있다고 들어서 이건 거의 베이스느낌으로 살짝만 발라준후 보정이 조금 되는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기가 작아서 양이 너무 작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베이스로 사용하니 나름 오래쓸것 같더군요!

 

 

 

피부색상 타입별 추천 스킨 톤 업 베이스는?

칙칙한 안색이 고민이라면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밝혀 혈색있는 피부로 보정하는 <라이트 피치>를 추천! 쿨톤에 얼굴이 창백해 보여서 혈색이 없어보이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피부의 붉은톤, 홍조가 고민이신 분들은 <뮤티드 그린>을 추천! 울긋불긋한 붉은기를 균일하게 깨긌한 피부톤으로 밝혀주는 차분한 크린컬러입니다.

 

얼굴에 노란기를 죽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페일 라벤더>를 추천! 투명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보정해주는 라이트한 라벤더 컬러입니다.

 

 

묽은 타입의 제품이라서 살짝만 눌러줘도 훅 나오니 살살 눌러주세요~  많이 바를 필요없어서 잘못 쭉 나오면 너무 아깝습니다.

 

 

색상 보이시나요? 처음에 사용할때는 생각보다 색상이 너무 연하고 밝은데라고 생각 될 수 있지만 사용해보니 만족감은 높았습니다. 다른 톤베이스들보다 묽어 발림성도 좋고 발랐을때 싹 스며들어서 끈덕거림이나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사용전 후 비교 무보정샷 >

 

 

사진을 보면 확 티가 나죠? 잘못 사용하면 얼굴만 동동 떠다니는 느낌이 날 수있을까 싶은데 적당량을 쓰니 자연스럽게 경계선 없이 발려졌습니다. 조금 많이 발라서 너무 밝은가 싶은 생각이 들어도 다시 애터미 베이지컬러로 위에 발라주면 제가 원하는 딱 예쁜 맑은 피부톤이 연출 되어서 만족 스럽습니다. 

 

 

특히, 바르고 조금만 지나면 칙칙해질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저의 경우에는 아침에 바르면 저녁때까지 유지가 되었습니다. 물론,아침처럼 뽀얀 피부가 완벽하게 지속 되는건 아니고 시간이 갈수록 조금 노란기가 다시 올라오지만 그래도 한톤 보정된 느낌의 얼굴톤으로 저녁까지 유지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메이크업을 수정하지 않고 요 스킨톤베이스+ 톤보정이되는 선크림 정도만 사용하는점 참고 해주세요!

 

 

 

요즘 피부가 많이 예민해진 만큼 잘못 바르면 건조하고 트러블도 슝슝 올라오는데, 이제품은 바르고 살짝 땡기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바로 유분기있는 선크림을 발라서 그런지 피부의 답답함이나 트러블같은건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얼굴톤보정을 투명메이크업 노메이크업 처럼 하고 싶으시다면 요 제품 강력 추천 드립니다. 저는 다 사용하면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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