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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의 소변이 이상한 경우? 소변을 잘 못봐요! 라고 한다면?

 

 

 

 

 

 

오줌과 관련된 고양이 질환은 집사라면 누구나 하는 걱정이랍니다. 그래서 오늘 고양이 하부 요로기 증후군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특히 우리 고양이가 물을 안먹거나 스트레스에 약한타입의 내성적이 고양이라면 더 주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오줌과 관련된 고양이 질환으로는 배뇨부전,빈뇨,혈액성뇨,부적절한 배뇨, 하복부 촉진통증,통증돈반한 배뇨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집사가 제일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증상은 고양이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하거나 예를 들면 화장실을 자주 들락달락 하는데 감자는 발견할수 없을때 혹은 감자의 사이즈가 예전과 다르게 작게 자주 쌀경우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를 제일 쉽게 체크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려묘의 화장실을 정리 해줄때 육안으로 볼수있는 것들은 지속적으로 체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컷고양이는 요도폐색으로 증상이 심해 응급상황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하니 꾸준한 체크와 케어가 필요합니다.

 

 

 

(미얀, 냥권보호를 못해줬군아!)

 

 

고양이 결석?

 

스트루바이트,칼슘옥살레이트 두 종류의 결석이 비슷한 빈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7세이상의 중성화를 한 성묘 수컷 고양이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중성화를 한 성묘 수컷 고양이는 비만과 결석에 대해 체크를 계속 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 비만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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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은 크키에 따라 수술로 제거하고 약물로 염증에 대한 치료를 하며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고양이 요로결석 예방법은?


고양이는 오줌을 농충하는 능력을 타고 원래 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입니다. 하루에 35ml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적게 먹는 동물이지만 적게 먹을시 결석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물을 적정량 먹도록 집사가 노력해야 합니다. 물감이의 경우도 물을 먹지 않는 편이라서 츄르나 잘 먹는 습식사료에 물을 타서 시간별로 주어 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요즘에는 캣닢차, 고양이정수기등 고양이가 물에 흥미를 가질수있게 도와주는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이러한 제품을 사용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로계감염이란?

고양이는 발생 빈도가 적으며 중성화한 암컷고양이에게 나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비시니안은 요로계 감염에 제일 취약한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생제 처방으로 2~3주 피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발성방광염이란? 


고양이 하부 요로기계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실외고양이에게는 드물게 나타나고 불리불안증, 심 비대성심장병, 비만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반응하는것으로 알려져있어 낯선 동물이나 인물 물건, 소음등이 발병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배뇨시 통증, 혈뇨, 배뇨부전,노력성 뇨등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며 집고양이의 경우 건사료, 다묘가정의 한개 화장실 사용등이 위험 요인이라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요소를 제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제품(페로몬제)을 사용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음수량을 증가시켜야 완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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