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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바닥 털 잘라줘야할까? 고양이 발바닥 관리, 고양이 발바닥에 대한 것!

 

젤리 사이에 있는 털을 잘라주는것이 고양이 미끄럼 방지에 예방이 된다고 많이 이야기 하셔서 저도 늘 잘라주었는데요. 요즘 자주 보는 수의사 선생님들의 유투브채널 영상을 보니 잘라주지 말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어제도 털을 밀어줬는데 아! 내가 잘못알았나? 급하게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지요.

 

 

고양이발바닥털

 

대부분의 글에서는 관리해주는게 좋다고 나와있고 유투브영상이나 최근 인기가 많아지신 수의사 선생님들은 짜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발바닥 털 제거 영향이 클까?


고양이도 강아지 만큼은 아니지만 슬개골 탈구가 걸리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지면서 턱을 다치거너나 엉덩이 고관절에 충격을 받아 탈골,골절이 일어나는 경우가 은근 있다고 해요.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 발바닥에 털이 없어서 골절이나 슬개골 탈골이 오는경우는 작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집고양이의 경우  바닥의 텍스춰 때문에 미끄러지는 경우 가 많아 고양이가 자주 점프하고 내려오는 장소인 캣타워쪽에 카펫을 깔아주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특히, 고양이는 발바닥에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발바닥 안쪽에 신경이 밀집되어 고양이들이 느끼기에 예민하게 느껴지는 부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강아지들과 다르게 낯선물건, 호기심이 발동하면 발로 먼져 건드려 보는거래요~ 또한  발톱을 통해 진동이나 움짐임을 캐치할수도 있다고 합니다.이는 생존본능에 연관되어 자연재해 혹은 사냥할때 도움이 되는 능력이죠!


젤리는 또다른 역활은? 바로 쿠션의 역화을 하기도 합니다. 높은곳에서 내려올때 충격완화하는 역활부터 고요한 움지임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이되죠! 또한 고양이는 몸에 땀샘이 없고 오직 발바닥에서만 땀이 배출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 땀이 고양이 미끄럼 방지예방도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양이 발바닥 털을 밀어주지 말라고 하는것 같아요. 워낙 예민한 감감기관이 있는곳이라서 그런것 같은데, 물감이가 뛰어다니거나 하는걸 보면 안짤라 줄때는 심하게 미끄러져서 고민이 됩니다. 잘라줬을때와 자라나왔을때 확실히 미끄러지는 차이가 많다고느껴졌었거든요. 카펫을 깔아주면 된다고 하는데 물감이가 지내는 장소 특성상 카펫을 다 깔아줄수도 없어서(사실 캣타워 아래쪽에서 미끄러지는게 아니라 공던질때 쫓아가면서 몸이 주체가 안되서 미끄러지는거라서) 한번씩 너무 자라 나온 부분만 조심히 잘라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물감이가 막 저항하면 안해주겠지만 물감이는 양치질이나 손톱깍을때 그리고 털밀때는 조용히 가만히 있는편이기도 하고 드라이기 소리나 기계소리에 좀 익숙한 편이라서 그런지 반응이 별로 없는편이거든요.

 

 

고양이미용

 

바리깡을 들면 다가오는 박물감군, 손발 닦아주고 눈꼽을 때주는 휴지는 뒤로 숨겨도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도망가면서 바리깡은 알아서 다가오십니다. 얘야 휴지보다 바리깡을 더 무서워해야하는거 아니니?

 

 

고양이털밀어주기

 

장모종은 아니라서 모에 털을 밀어줄일은 거의 없는데, 발바닥은 냅두면 은근 털이 수북히 자라나와 젤리를 덮더라구요. 공을 던져주니 쫓아가다 넘어지기 시작 하신 박물감군을 보니 털이 자라나왔나 싶어 젤리를 확인해보니 털이 수북하네요! 

 

 

고양이용 바리깡은 아니고 일반 트리머입니다. 소음이 있는편이기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너무 바짝 깎으면 안좋으니까 덮는 부분만 살짝~ 스윽 잘라줍니다! 잘려나온 털이 팥빙수 고운 얼음같은느낌! 이렇게 밀면 바로 물티슈로 정리해줘야해요 안그러면 날라갑니다!

 

 

 

이렇게 얌전하게 발바닥을 내주는 박물감군, 착하고 예쁘니까 끝나고 간식줄께~

 

고양이발바닥

 

다 잘라주고 간식 주니까 신나신 박물감군 !  너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트릿으로 대령할게~

 

먼치킨고양이

 

털밀고 나면 필수 그루밍!! 발바닥을 열심히 핥는 박물감 군을보니 많이 심기가 불편하지는 않으신가봅니다.

 

 

먼치킨숏레그

 

발바닥 털을 안밀어주는게 좋다고는 하나 미끄러지는게 너무 심하니 안밀어 주기도 애매하네요. 이것때문에 미끄러지는게 아니라고도 하는 분들도 계신데, 체크해보면 밀었을때보다 안밀었을때 더 미끄러지는게 보이니까 걱정이되더라구요. 안그래도 다리가 짧아 관절영양제다 모다 신경쓰다보니 거부반응도 그리 크지는 않아서 그냥 밀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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