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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다는 피자스쿨 콤비네이션 피자와 오치즈그라탕 주문해봤습니다.

 

피자스쿨

 

 

피자스쿨은 제일 저렴한 가격 9900원 피자에서 부터 만원 중반대까지 가격이 착해서 부담없이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지치즈그라탕 후기가 좋아서 너무 궁금해 피자와 오지치즈그라탕 이렇게 두개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피자스쿨 추천 피자로 제일 많이 추천되는 피자는 고구마피자와 페페로니 인데,고민하다가 그냥 콤비네이션으로 주문했습니다.

 

피자스쿨추천

 

확실히 배달은 느립니다. 한 40~5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주문 하실때 시간 넉넉히 잡고 주문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리뷰보면 배달시 피자가 쏠리거나 식어서 오거나 이런 이슈들이 많았는데, 저는 그런거 없이 따뜻하게 흐트러진게 없이 배달이 잘 왔습니다.

 

 

피자스쿨을 처음 주문해서 피클이 기본으로 오는줄 알았는데, 여기는 피클 돈내고 주문 해야하더라구요! 알았다면 주문 했을텐데 넘 늦게 알게되어 피클 없이 먹었답니다.(피자엔 피클이 필수...ㅠㅠ)

 

피자스쿨피자추천

 

제일 기대가 되었던 오지치즈그라탕! 사이드메뉴중에 제일 시켜볼만한 메뉴였는데 가격이 6900원 입니다. 오픈하자마자 양이 작아보여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냄새는 정말 좋았습니다. 

 

 

스파게티를 생각했는지 통에 반도 안되게 담겨 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라고 말하긴 조금 애매하네요~ 재료값이 많이 올라서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담겨있었다면 정말 착한가격이라고 생각할텐데 말이죠~

 

피자스쿨콤비네이션피자

 

그래도 내용물은 좋습니다. 감자와 치즈 그리고 베이컨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따뜻할때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양이 적어보긴 했지만 그래도 다 먹을때즘 되니 은근 배가 부르네요~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 리뷰를 많이 봤는데, 확실히 치즈는 듬뿍들어가 있었습니다. 

 

피자스쿨피자후기

 

그리고 주문한 콤비네이션 피자~ 허허 가격이 저렴하니까 이해합니다. 야채가 거의 없네여~ 피망도 엄청 조금 들어가 있고 올리브는 전혀 없습니다. 그나마 버섯이 많이 들어간 콤비네이션 피자였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버섯피자 아닐까요..?

 

피자스쿨사이드메뉴

 

도우도 얇아요~ 피자 사이즈도 일반 라지 피자에 비해 크기가 작았습니다. 약간 라지와 미디엄 사이의 피자느낌입니다.

 

 

<피자스쿨 콤비네이션 피자 그리고 오지치즈그라탕 솔직후기>

가격이 착하긴 하지만 피자가 라지피자라고 생각하고 주문 하긴기엔 작습니다. 그리고 도우는 얇은 편으로 빵이 맛있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밀가루 맛이 좀 강하네요~  피자보다는 오지치즈 그라탕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가격이나 양을 떠나 이건 맛이 정말 좋았어요~  이가격대에 이정도의 맛이라면 나쁘지않다 정도 였던것같네요! 참고로 콤비네이션을 먹어보니 차라리 그냥 페페로니를 시킬걸 하고 약간 후회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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