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이와 행복한 하루

오랜만에 장어 먹으러 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장어를 먹으러 안양 셀프 풍천장어 직판장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지난번에 드시고 오셔서 너무 괜찮다고 하셔서 재방문한 곳인데 모든게 셀프인 대신에 가격대가 저렴하다는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셀프바는 이렇게 따로 위치해있어서 원하시는 만큼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장어(2인분) 29,900원 , 장어 (0.5kg) 18,000원 이외에도 사이드 메뉴로 새우탕, 물냉,비냉, 우동, 누룽지, 공기밥이 판매되고 있으며 장어직판장이라서 그런지 장어엑기스도 판매하고 있네요! 저희는 장어와 새우탕 그리고 비냉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어머니가 새우탕과 백김치(이모님이 직접 담그신거래요!)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셨는데 매우 기대가 됩니다. 주문했던 장어가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