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추위탈때 보이는 행동은 무엇일까? 고양이들은 더위에는 강한편이라는것은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고양이의 기원이나 유래를 찾아보면 대부분이 더운나라,건조한 지역에서 살았던 습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추운 겨울날 고양이들은 추위를 탈까요? 고양이는 추위에 약한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털이긴 장모종 고양이들보다는 털이 짧은 단모종 고양이, 코리안 숏헤어고양이들이 추위에 더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집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집안의 따뜻한 온도에 익숙해져있기에 더욱더 추위에 약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고양이들의 경우 추위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기온차이가 심한 환절기때에는 고양이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관절영양제 고양이 필수 영양제일까? 급여해야하는 이유, 관절영양제 추천 고양이들의 경우 높은곳에서 아래로 뛰어 내려가거나 반대로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행동을 많이 하는만큼 관절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만큼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기에 꾸준한 관절 건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감이 역시 급여가 가능한 개월이 되자마자 꾸준하게 관절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는중인데, 아무래도 먼치킨 고양이다 보니 관절영양제 급여는 필수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특성상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갈 수 있기에 관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관절영양제를 통해 관리를 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고양이가 이미 다리에 이상증상(절뚝거리거나 점프할때 움찔 하는행동)이 보인다면 관절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음으로 치료를 먼저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회..
맛있는 고구마, 고양이에게 급여해도 괜찮을까요? 집에서 1년 내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고구마는 맛도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간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집에서 자주 고구마를 먹는 편인데, 이렇게 집사가 고구마를 먹고 있으면 고양이들도 관심을 보이며 코를 킁킁 대며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고양이가 고구마에게 관심을 보일때 줘도 괜찮을까요? 네, 고양이는 고구마를 먹어도 괜찮습니다. 육식 동물인 고양이에게 고구마같은 채소는 필수섭취 아닙니다. 그래도 탄수화물이 필수인영양소인 고양이에게 사료에 곡물대신으로 감자나 고구마등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미네랄,철분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적당량 급여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고양이 혈액형은 어떤 타입일까? 사실 반려묘의 혈액형에 대해 알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모르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반려묘와 생활하다보면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혈등의 상황에서는 수혈이 필요한데, 이때 집사가 혈액형을 알아두면 좋기에 될수 있으면 우리 반려묘의 혈액형을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고양이 혈액형 검사는 병원에 혈액검사 혹은 구강상피세포검사,DNA 검사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형검사는 고양이가 건강검진을 할때나 항체검사, 중성화수술시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고양이의 혈액형, 사람과 똑같을까? 사람은 4개의 혈액형 A형,B형,O형,AB형 이렇게 4개의 혈액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A형,B형,AB형 이렇게 3개의 타입이 존재합니다. 사람에게 있는 O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