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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부암동 스콘 맛집 스코프, 드디어 맛 봤습니다~

 

스코프

 

안녕하세요. 요즘 스콘 맛집 찾아다니기에 빠진 박집사입니다. 스코프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아시는 서촌 빵 맛집인데요! 영국식 스콘스타일로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겉바삭 속 보슬한 미국식 비스킷느낌이 아닌 약간의 쫀득한 식감의 빵에 가까운 스콘을 파는 곳이랍니다.

 

 

주변지인분들은 이런 안이 쫀득한 느낌의 빵보다는 결이 살아있는 보슬한 스콘을 더 선호하는데, 스코프는 다르다고 하니 너무 궁금했어요! 부암동과 서촌 이렇게 두 지점이 있는데, 저는 서촌에 갈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들렀답니다.

 

스콘맛집

 

골목안에 있어서 찾아가야만 하는 스코프, 뭔가 조용해 보이죠? 하지만 들어가면 대반전!!!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 2층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인데 위에도 꽉 차고  빵을 고르려고 대기하는 사람들도 꽉차고 허걱 했습니다.

 

스콘맛집추천

 

사람에 놀라고 스콘 크기에 또 한번 놀라고! 두번 놀라게 하는 스코프, 사실 오기전부터 이곳의 스콘 크기는 블로그에서 많이 봐서 알고 있었는데 막상 들고 보니 크고 묵진한 스콘이 참 신기했어요. 대부분이정도 반의 크기에 무게도 훨씬 가볍고 가격은 더 비싼데 가격대비 굉장히 착한 스콘이네요!

 

 

이날은 치즈스콘, 얼그레이스콘,초코헤이즐넛스콘, 버터스콘 총 4가지가 있었고, 나머지 디저트류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스콘 말고도 브라우니로도 유명하다고 해서 스콘 종류별로 구매하고 라즈베리크림치즈브라우니와 레몬케이크를 구매했답니다.

 

 

영국에서 많이 먹었던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도 보이고~ 스코틀랜드에서 쇼트버터쿠키에 빠져서 미친듯이 먹었던 쿠키도 보이니 추억이 송송~ 기분이 업!! 사실 영국에서 있을때 스콘보다 크로와상(진짜 맛집 많아요!)을 더 자주 먹었지만 한국에 와서 괜히 영국 스콘이 그립더라구요~

 

서촌스콘

 

경복궁 근처 공원에 앉아서 지인분과 얼그레이스콘과 레몬케이크를 맛보고, 나머지는 포장해왔는데요~ 집에와서 오븐에 180도에 5분 돌려서 먹었답니다.

 

스코프빵추천

 

먼저 맛본 라즈베리 크림치즈 브라우니~~ 역시 브라우니+라즈베리+크림치즈 조합은 굿굿! 브라우니가 진한 느낌이 들길 하는데 꾸덕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약간 크리미하게 진한 맛의 느낌이였답니다. 그리고 스콘 4종! 얼그레이는 오븐에 돌려서 먹은게 아니라서 보통이였나봐요! 오븐에 돌려서 약간 식혀서 먹으니 겉바삭 속 촉촉한 쫀득이 살아있네요~ 얼그레이는 향이 조금 약한 느낌이였고 제입맛에는 치즈가 담백하면서 짭쪼름해서 제일 맛있었어요! 

 

서촌디저트까페

 

 

 

어머니랑 아버지는 맛보고 가서 사먹을만 하다며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치즈스콘은 거의 빵느낌에 가까웠는데, 나머지는 빵과 쿠키 사이의 느낌으로 치즈스콘보다는 부스러지는 느낌이 더 있었어요. 치즈스콘만 먹으면 약간 보들한 베이클느낌이랑도 비슷해서 반죽이 조금 다른가 싶은느낌이 들었답니다.

 

부모님 입맛도 사로잡은 스코프 스콘, 이런 식감의 스콘집은 별로 없어서 더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근처 갈일이 있다면 다시 구매하고 싶은 스콘맛집이네요!

 

아! 그리고 레몬케이크는 스펀지케이크 위에 레몬시럽바르고 설탕을 뿌렸는데, 나쁘지 않았는데 제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요즘 빵집 탐방을 하고 베이킹을 하면서 느낀건데 저는 스펀지케이크류 촉촉한 식감보다는 보들한 식감을 선호하나봐요! 취향에 따라 갈릴것 같으니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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