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캣쇼 SETEC 구경다녀왔어요~

2021 서울캣쇼 고양이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학여울역에서 열린 2021년 서울캣쇼에 다녀왔습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고, 모바일 초대권 이벤트도 많아서 저도 인스타 업체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 초대권을 받아 방문해 보았습니다.

 

 

작지만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서울캣쇼! 참가업체 배치도가 입구에 있어서 확인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박람회에 가면 제일먼저 보게되는 고양이 장난감!!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집사님들의 핫템으로 하나씩은 다 구매하시는것 같습니다. 물감이 스타일은 안보여서 저는 패스했습니다. (장난감이 너무 크면 물감이는 너무 무서워하더라구요.)

 

 

 

이번 서울캣쇼에서 제일 눈에 띄었던 업체는 고양이전기장판이였는데요!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사진찍는것도  깜빡했어요! 이미 하나 펫 전기장판과 온열판이 있어서 패스했지만 종이처럼 만들어진 전기장판이 유혹적이라 아마도 조만간 검색해서 구매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캣닢!

 

 

저번에 사두었던 캣닢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뿌려주다 보니 다 사용해가서 새롭게 구매했는데요! 2개에 만원에 캣닢줄기와 캣닢차를 구매했습니다. 집에오자마자 물에 타줬는데 물감이가 물을 많이 먹어주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요 캣닢도 향이 진한가봅니다. (후기는 나중에 따로 적도록 할게요!)

 

서울캣쇼에는 고양이용품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물건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오징어게임으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달고나 그리고 후디 외에도 음식종류 떡볶이나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목도 마르고 해서 저희도 하나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달콤한 천혜향쥬스를 구매했어요!

 

 

병도 너무 귀엽게 생겼죠?

 

 

한개에 4000원에 구매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정말 100%과일착즙쥬스인게 확 느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박람회 사이즈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필요한 물건들은 다 구매할 수 있는 알찬 박람회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