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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사게되는 다이소 반려동물 장난감

 

 

다이소에 주에 1번씩은 꼭 가게 되는것 같은데, 이때 꼭 구경하게되는 다이소 반려동물 용품파트! 이날도 새로운거 들어온거 없나 구경하던차에 하나 남아있는 장난감을 get!!

 

 

요거는 고양이용 전용 장난감은 아니지만 고양이나 강아지 다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구매해봤답니다.

 

 

프로펠러 장난감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은 분명 이러한 날라가는 장난감에 반응이 있을것 같더라구요! 원래는 사료 발사건으로 안에 사료를 넣어서 날려주는것 같은데,저는 간식을 넣어서 날려줬어요. 물감이의 경우에는 사료에는 큰반응이 없는지라..... 간식을 사용하는수밖에 없답니다!

 

 

사용설명서는 매우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사실 저거 보는 의미는 없는듯...?) 특히, 제것만 불량인지 모르겠으나 저 방아쇠는 무슨용도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장전레버를 이용해서 날려줬습니다.

 

 

간식도 안넣었는데 장난감에 매우 관심이 많아진 박물감군, 부비적~부비적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너무 큰 간식이나 사료는 발사할때 걸린다고 해서 간식을 잘라서 통에 넣어줬습니다.

 

 

장전레버를 눌렀다가 풀러주면 요 구멍에서 간식 퓽~~~ 하고 날라갑니다.

 

 

활동성이 좋은 고양이들은 정말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물감이는 조금 느려서 너무 훅~ 날라가면 간식이 날아간지도 모른다는게.... 허허 그래서 다시 주워서 직접 날려줘야하는데 그냥 손으로 날려주는게 더 편할수도....

 

 

다이소 고양이 장난감 총평은?

빠른 반응을 보이는 고양이라면 추천! 날아가는게 멀리 휵 날라가서 좋긴해요. 단, 레버눌러서 날려줄때 뻑뻑해서 손가락이 아프긴 하더라구요. 저처럼 간식을 한개씩 날려주는 분들은 호불호가 확 갈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뱅갈고양이를 키우시는 지인분께 넘겨드렸는데 매우 잘 사용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번쯤은 사볼만한데 자주 사용하게는 안되는 다이소 장난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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