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디아 바스락 터널>박람회에서 집사가 소리에 반해서 구매함

소리가 다르다 펫디아 바스락 터널 구매후기(궁디팡팡캣페스타에서 직접구매)

 

 

터널 고양이 장난감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남다른 바스락 소리에 나도 모르게 홀린듯이 사버린 펫디아 바스락 터널 고양이 장난감! 

 

 

펫디아에서는 숨숨집 이후로 2번째 구매인데, 고양이 용품을 참 잘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진느낌이 있어서 인테리어에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이동할때는 이렇게 버튼을 잠궈서 가져가면 되고 보관도 용이합니다.

 

 

길게 열리는 타입이지만 실증을 자주 내는 고양이들을 위해 가끔씩 이렇게 반만 열어서 반구형태로 만들어서 모양을 바꿔서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면서도 느껴지는 바스락소리! 집사가 홀려서 구매할 정도로 바스락 소리가 나는데, 물감이의 첫반응은 무반응이였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들어갈때 나는 소리에 멈칫멈칫 할정도였습니다. 물감이의 경우에는 소리에 매우 민감한 편이라 적응이 필요했다봅니다.

 

<바스락 소리 감상>

 

펼쳐두면 길게 펴지는 일자형(약 100cm)으로 원래는 두가지 타입이 있으며 두개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번 발로 꾹꾹 누르더니 나름 적응을 했는지 알아서 잘 들어가는 물감이,

 

 

들어갔다 나왔다~ 물감이가 좋아하는 캣닢 스프레이도 안쪽에 뿌려주니 금방 적응을 하더라구요!

 

 

한쪽에는 가지고 놀 수있는 볼이 달려있는데, 이런류의 장난감을 물감이는 한번도 가지고 논적이 없어서... 무용지물이긴합니다만.. 가지고 노는 고양이들도 많겠죠?

 

 

완벽 적응을 한 물감이는 신이나서 안에서 뒹굴뒹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니 더 신나게 뛰어다니네요!

 

 

한 10분 놀더니 금새 지쳐버려린 물감이,

 

 

나름 마음에 들었는지 안에서 앉아있기도 하네요! 물감이가 잘 가지고 노니 지갑은 털렸지만 만족스러운 쇼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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