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제장난감 맛집 <플러피펫> 최애장난감이 바뀌어버렸다옹!

고양이들이 환장한다는 수제 고양이장난감 플러피펫(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감이가 예상보다 더 좋아했던 고양이장난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제품 역시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다른 많은 장난감들 중에서 플러피펫 장난감들이 확 눈에 들어왔던 이유는?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에서 부터 고양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와 움직일때 나는 소리, 그리고 장난감을 움직였을때 움직이는 모양이 고양이가 아닌 집사가 봐도 홀릴만했답니다.

 

 

고양이들 마다 장난감 취향이라는게 확고하기때문에 저는 물감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구매하는데,플러피펫 장난감들은 물감이가 좋아하는 종류의 장난감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엄선해서 구매핸 장난감들이 바로 이 4가지 장난감들이랍니다.

 

 

물감이가 제일 좋아했던 순서대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1.나비장난감(?) 이름은 몰라요! 제가 그냥 임의로 적은겁니다.

 

 

소리가 나는 장난감은 아니지만 작은 나비같은 깃털과 길게 달린 살랑거리는 얇은 긴꼬리 깃털이 물감이에게 아주 매력적일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실을 좋아하는 물감이가 눈돌아갈만한 반짝이는 긴 줄 두개가 있어서 살랑살랑 물감이를 낚시질 한답니다.

 

 

1.털줄장난감

오뎅꼬치에 고무를 끼어서 연결하는 장난감인데, 끝쪽에는 비닐모양의 꽃이 달려있어서 소리가 나서 고양이들의 흥미를 잘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털실의 무빙이 아주 기가 맥힙니다잉~

 

 

장난감을 들고만 있어서 집중 확! 하는 물감이,

 

 

살랑 살랑 소리를 내며 좌우로 흔들어줍니다!!쏘리줠러~~~

 

 

사실 물감이는 오뎅꼬치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맘에 들어하는 오뎅꼬치 장난감을 발견했네요!

 

3.바스락깃털볼

 

 

이건 소리가 많이 나는 장난감으로 공던지기 놀이를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으로 공을 입으로 물고오는 고양이들에게는 최고의 장난감(물감이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지만 지인분 고양이를 보니 그렇더라구요!)입니다.

 

 

킁킁! 뭔가 소리가 난다냥!

 

 

소리를 사라락 내주고 휙 던져 버리면, 쫓아갑니다. 단,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이건 집사의 운동을 위해 만들어진 장난감과 마찬가지랍니다.

 

 

마지막 무당벌레 장난감도 있는데, 그건 약간 비닐이 공중에서 움직이면서 벌레소리같은 느낌을 만드는데, 사진을 깜빡했네요! 그것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1번 장난감을 제일 좋아해서 요즘은 그걸로만 놀아주고 있답니다. 일주일뒤면 아마 무당벌레 장난감으로 갈아타지 않을까 합니다. 고양이의 마음은 갈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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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스 2.0 슈퍼서킷 먹이퍼즐로도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