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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사 원인과 대처방법 알아두기!

 

고양이설사

 

고양이를 키우면서 한번쯤은 고양이가 설사를 한것을 본적이 있으실겁니다. 특히, 장이 예민한 고양이들의 경우 설사횟수가 많아 병원도 가보신적 많이 있으실겁니다. 물감이 역시 장이 예민해서 변상태때문에 병원에 간적이 몇번 있는데요! 고양이들이 설사를 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여 한번에 찾아내기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배변상태는고양이의 건강을 나타냄으로 고양이설사 원인과 대처방법은 등에 대해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양이 설사 원인은?

 

고양이화징실

 

한두번 잠깐 설사를 하는것이라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만성설사의 경우 건강을 체크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설사의 상태와 설사색에 따라 질병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경우는 많이 발생하는데, 고양이들의 경우 새로운 환경이나 낯선사람,동물,사료등등 익숙지 못한것들에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것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사료는 기존사료와 섞어서 주거나 기존에 사용하던것들을 새로운것들과 함께 두어 낯선것들에 고양이가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가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특정 음식을 먹을때마다 설사를 한다면 이는 음식 알레르기로 인해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급여는 중지하고 다른증상이 없다면 설사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이 들어간것들을 피하여 급여하시면 됩니다. 설사증상 외에도 가려움증이나 구토,충혈,침흘림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혹시 이러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질병 및 기생충감염>

회충,독소폴라즈마등등 기생충 감염으로 인해 고양이가 설사 할 수 있는데 이는 모유, 어미묘에게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설사에서 해충이 함께 나올 수 있으며 이때는 이를 가지고 병원을 가시면 더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생충 감ㅇ염은 설사가 지속되어 탈수 증상까지 올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기생충이 아닌 건강의 문제, 신부전,암,당뇨,백혈병,위장염 ,간질환 등등 많은 질병의 대표증상 역시 설사입니다. 이렇게 질병으로 인해 설사를 하는경우에는 설사외에도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혹시나 고양이가 설사 외에도 식욕이 줄거나 통증을 느끼는듯 활동이 없어지는 등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빨리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고양이가 과식을 하면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밥을 먹을때 그리고 먹는양을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수나 소화가 잘 안되는 합성첨가물,곡류가 포함된 저품질의사료에 의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설사 대처법은?

만약 고양이가 설사 외에도 다른 증상을 보인다면 이는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음으로 진찰을 받는것이 좋으며 단순 설사라 하여도 만성설사의 경우 탈수증상이 생겨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음으로 지속적인 설사의 경우 집사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1일 설사횟수를 체크하고 사진을 찍어 진료시 보여주면 좋습니다.(기생충감염의 문제일 경우 변을 들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피 설사, 점액질 설사

설사시 피가 보이는 경우 항문근처의 출혈일 수 있습니다. 또한 흰색,투명한 점액이 설사에 섞여있다면 이는 대장질환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설사에 피가 겉에 뭍어있는경우 항문출혈일 가능성이 높지만 설사가 완전 피에 섞여서 나온경우 이는 고양이 건강에 매우 좋지 못한 상황임으로 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물설사

물설사의 경우 3회이상의 지속적으로 할 경우 장내 기생충 감염이 있을수 있습니다. 

 

 

고양이 설사의 경우 탈수증상을 제일 크게 주의해야하며 아기고양이의 설사는 성묘의 설사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낮은 아기고양이의 경우 설사시에 저체온,저혈당,탈수등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쉽기에 집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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