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무엇일까?

집사라면 꼭 알아두어야할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안녕하세요. 귤을 까는데 근처에 있던 고양이가 마구 놀라서 도망가거나 집사가 밖에 나갔다 오면 냄새를 킁킁 맡는 고양이의 모습을 한번쯤 보신적이 있을텐데요!

 

 

고양이 역시 사람보다는 후각이 발달 되어있기에 냄새에 대해 예민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고양이 싫어하는 냄새, 고양이에게 위험한 냄새는 집사가 알아두어 피할수 있는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시트러스향

가까이서 냄새를 안맡더라도 귤이나 레몬향은 한발자국 떨어진곳에서도 호로록 고양이들이 도망갈 정도로 싫어하는 향입니다. 특히 오렌지,레몬,귤같은 강한 산성의 과일들은 고양이가 섭취할시에 위에 큰 부담이되어 통증을 느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민트계열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멘솔냄새, 박하냄새계열을 싫어합니다. 그렇기에 고양이가 싫어한다면 최대한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커피냄새

많은 집사님들이 알고계신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중 하나인 커피냄새, 이는 약간 고양이마다 조금은 다른것 같습니다. 물감이 역시 커피냄새에 큰 반응은 없습니다. 하지만 섭취의 경우,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고양이에게 위험하기에 주의해야하는데요! 카페인은 고양이의 중추신경계,심근을 직접적으로 자극시켜 중독증상과 호흡곤란, 경련등의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여합니다. 

 

 

-담배냄새

담배냄새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건강에도 해로울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특히 담배냄새에 가까이 노출되면 털에 남은 담배의 좋지 못한 성분을 그루밍을 통해 고양이가 섭취할 수 있음으로 절대 피해야합니다.

 

 

 

-향신료 냄새

고양이들에게 매우 자극적인 향신료, 예를 들면 고추,후추,카레가루 등은 특히, 실수로 섭취하였을 경우 위염까지 발생 할 수 있으니 고양이가 관심을 가지지 않도록 잘 보이지 않는곳에 두고 주의하여야합니다.

 

-새로운냄새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경우 낯선 냄새가 나면 경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방문을 할경우 냄새를 맡고 자신의 향을 뭍히는 등 의 행동을 하는데 예민한 고양이의 경우 이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인공적인향 

인공적인 향 예를들면 향수나 에센스오일, 크림등에 있는 인공적인 향은 고양이들이 싫어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인공적인향의 경우 고양이에게 중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을 수 있음으로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식초향,땀냄새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 바나나 껍질향등등 다양한 향들을 싫어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고양이들 역시 각각 싫어하는 향이 다 다를 수 있으니 평상시에 주의깊게 살펴보고 고양이가 피하는 향이 있다면 먼저 치워주면 고양이들이 덜 스트레스 받아하겠죠? 또한,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향들은 주의하여 차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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