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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원(레볼루션카피) 고양이 심장사상충 약 사용방법 및 가격 임팩트와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캐치-원 구매, 바른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캐치원 2.5kg~7.5kg고양이가 바르는 제품으로 물감이의 경우에는 2.5kg으로 이 제품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원래는 애드보킷이랑 비슷한 임팩트캣을 약국에서 구매해서 발라주었는데, 늘 가던 약국에 약이 캐치원만 남아있어서 이번에는 캐치-원을 구매했습니다.(임팩트캣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s://mulgammom.tistory.com/351
임팩트캣은 애드보킷 카피라고 보시면 되시고 캐치원은 레볼루션 카피라고 보면됩니다. 임팩트와 캐치원 비교, 차이점은 레볼루션은 진드기박멸, 회충,십이지장충을 예방해주고 애드보킷은 십이지장충,편충까지 예방해주지만 진드기의 박멸효과는 없습니다. 애드보킷은 작용시간이 빠른반면, 조금 더 안전성(임신중이나 수유중인고양이에게 안전)이 있는것은 레볼루션이라고 합니다.
임팩트캣이나 캐치원 다 바르는방법은 같으며 몸무게에따라 바르는 양도 달라집니다.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감이의 몸무게는 애매한 양인데, 살빠지면 2.5kg이하로 반개인데 요즘은 좀 살이 쪄서 0.5ml가 필요합니다. 이미 뜯으면 한달뒤까지 두었다가 사용하기는 좀 그럴것 같아서 그냥 하나 다 발라줬습니다. (늘 바를때 피부가 아닌 털에 다 묻길래 하나 다 발라도 다 발라지는게 아닐것 같아서..)
이렇게 뒷부분을 삭! 갈라주고 스윽~ 약을 짜서 발라주면 됩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번 쭈욱 짜도 양이 남아 조금 시간이 지나고 위에 다시 한번 쭈욱 발라주었습니다. (얌전히 있어주는 물감이 참 착하죠~?)
약을 다 바르면 스윽 털을 닫아주면(?) 되는데, 애드보킷때보다는 약바르기가 조금 더 쉬웠습니다. 임팩트가 조금더 기름지고 찐득(?) 하고 캐치원이 조금 더 묽은편인것 같습니다. 임펙트 바르면 늘 약바른 부분이 쫑긋 스는데 이번에는 바른듯 안바른듯 티도 안나네요!
다 바르고 둥기둥기 해주니 싫다고 귀를 눕혀버리는 물감이,
발랐을때 두개다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캐치원을 바르고 난다음에 좀더 격렬하게 피하는 모습을 보니 냄새가 약간 더 독하게 느껴지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집사 입장에서는 둘다 냄새가 지독해서 뭐가 더 좋다 말하기는 애매한느낌?) 가격은 몇천원 차이라 임산부 수유중인 고양이가 아니라면 크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나는 생각이 듭니다. 단 약효시간차이나 효과 범위가 조금 다르니 이건 꼭 예방되야해 라는게 있다면 선택시 고려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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