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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심심할때 내는 소리,행동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고양이

 

 

잠이 많은 동물 고양이, 하루에 반은 잠을 자거나 그루밍을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는 고양이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고양이 역시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 집사가 고양이가 보내는 시그널을 바로 알아채준다면 더 좋겠죠?

 

먼치킨냥이

 

오늘은 고양이들이 심심할때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가 심심할때 하는 행동 알아보기>

 

고양이행동

 

1.집사방해하기

집사들이 컴퓨터를 할때 키보드위에 올라가거나 컴퓨터 근처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는등 집사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때 반려묘가 방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도도함 시크미가 넘치던 고양이가 갑자기 집사를 방해한다면 심심하다고 집사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하니 이럴때는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반려묘와 잠시 놀아주시는것이 어떨까요?

 

 

 

2.과도한 그루밍

고양이들은 많은 시간을 그루밍을 통해 몸단장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너무 과하게 집중적으로 그루밍을 하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이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애정결핍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한부분만 계속 핥는 행동을 하거나 털이 빠질정도의 그루밍이라면 피부병 탈모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고양이가심심할때

 

3.같은 공간을 어슬렁 거릴때

고양이는 순찰하며 돌아다니는 야생에서 습성이 남아있어 실내에서 지내는 고양이들에게도 그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같은 곳을 반복적으로 어슬렁 거리거는 경우에는 고양이가 심심해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고양이 장난감을 통해 고양이의 심심할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4.집사 보고 우는 경우

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듯이 바라모며 우는 경우에는 무언가 요구사항이 있어서 그런거랍니다. 고양이들이 집사에게 원하는 것이있을때는 높고 긴 소리보다는 조금 낮은 소리로 우는 경우가 많아고 해요. 또한, 집사와 눈이 마주치자 마자 우는 경우에은 고양이가 놀아달라고 우는 경우는 놀아달라는 시그널이니 바쁘지 않다면 잠시 고양이에게 집중해주세요.

 

고양이가방해하는이유

고양이가 심심해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면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고 의욕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고양이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집사가 스트레스를 풀어줄수있도록 사냥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하루에 최소 10분이상은 놀아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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