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구충제 먹여야 하나요?(feat.

고양이 구충제 사서 먹일까요?(feat.고양이기생충감염)

 

 

고양이는 구충제를 먹여야 할까요? 네, 집에만 있는 고양이라 할지라도 벌레,진드기나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밖을 돌아다니는 집사의 옷을 통해 혹은 집안의 벌레등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올바르게 고양이 구충제를 복용시켜야합니다.

 

 

<고양이가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

-내부기생충

(심장사상충, 회충, 톡소포자충,촌충, 십이지장충등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심장사상충이  성충이 되기전에 대부분 죽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성충으로 자라 악화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고양이가 똥꼬를 바닥에 쓰는 일명 똥스키를 타거나 항문 주변에 무언가 보인다면 촌충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또한, 집에 있는 식물의 흙이나 벌레를 통해 회충에 감염 될 수 있는데 심한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외부기생충

(벼룩, 귀진드기, 참진드기등이 있습니다.)

특히 외부 기생충은 사람옷같은 직물에 의해 감염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합니다. 크기가 작기에 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운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벼룩이나 참진드기같은 경우 고양이 피를 빨아먹어 고양이 빈혈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털이나 피부가 빨개지는 증상이 동반합니다. 

 

귀진드기에 감염될 경우에는 고양이 귀에 냄새가 나며 끈적하고 갈색빛의 귀지가 생기니 귀를 한번씩 체크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올바른 고양이 구충제 복용방법>

고양이 구충제의 경우 내부기생충과 외부기생충, 두개를 다 예방하는 제품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겹치지 않도록 구충제를 복용시키면 되는데 이때 고양이의 연령이나 몸무게에 따라 구충제 복용량이 달라지기에 이부분을 꼭 확인하여 구충제를 복용시켜주어야합니다.

 

특히, 먹는 구충제의 경우에는 내부 기생충만 예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이부분을 꼭 체크해주세요. 

 

고양이 구충제 복용의 경우에는 생후 7개월, 혹은 고양이 몸무게 최소 800g일때 발라주어야합니다. 또한, 첫 고양이 구충제 복용시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으로 첫 복용이 이후 고양이의 상태를 체크해주어야합니다. 

 

<고양이 구충제 부작용>

고양이 구충제 부작용으로는 털이 빠기저나 피부가 빨개지거나 호흡곤란, 발작등이 있습니다. 

 

 

https://mulgammom.tistory.com/127

고양이 발톱깎기 이렇게 쉬워요~(feat.고양이 발톱관리)

https://mulgammom.tistory.com/235

갑자기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고양이 왜그런걸까?(feat.성묘 우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