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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소리들이 좋다냥!(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를 알았다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를 알아두는것도 좋겠죠?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를 알아둔다면 고양이와 놀아줄때나 고양이를 부들때 등등 고양이의 관심을 끌고 싶을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
-작은 동물,곤충들 소리 (새,벌레, 쥐등등)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 소리 중 하나는 작은 소동물,곤충들 소리입니다. 가끔 고양이가 벽을 보며 흥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보면 벌레가 있는걸 보신적 있을겁니다.(집사는 매우 경악하지만 고양이들은 매우 신나서 초집중해서 사냥준비!)
사람들이 들을 수 없는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고양이들은 벌레들의 움직임도 기가 막히게 캐치를 하기에 가끔은 고양이들이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으면 무서울 정도랍니다.
-바스락 소리
고양이들은 비닐,종이의 마찰소리에 흥미를 가집니다. 이는 이러한 바스락 소리가 작은 동물이나 벌레가 움직이는것처럼 느껴져 사냥본능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마다 바스락 소리에 반응하는 느낌이 다른데 물감이의 경우 종이 바스락 소리보다는 비닐 바스락 혹은 나뭇잎 바스락 소리를 매우 좋아하며 사냥본능을 느낀답니다. 우리 반려묘가 어떤종류의 바스락 소리를 좋아하는지 체크를 해둔다면 놀아줄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 빨리 지루함을 느끼는 고양이들에게 이렇게 좋아하는 소리를 통해 사냥놀이를 해준다면 장난감구매 실패를 피할 수있답니다.
-고양이소리
고양이가 기분 좋은 상태에서 내는 고양이 소리는 듣는 고양이들에게도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고양이마다 다를 수 있음으로 유투브 사운드를 이용하여 고양이가 반응하는지 체크 해 볼 수 있답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고양이 소리에는 전혀 무반응, 호랑이 소리에도 무 반응... 그냥 다른 동물들 소리에는 전혀 무반응임을 알 수 있었답니다.
-자연소리
자연에서 나는 소리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소리가 많습니다. 특히, 물이 흐르는 쪼로록 소리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소리로 물소리 이용해 고양이 음수량을 늘리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물이 흐르는 소리에 흥미를 가지고 입에 댈 수 있어 분수 정수기 혹은 수도꼭지를 틀어주는것입니다.
빗소리, 바람소리, 나뭇잎소리 등등 자연에서 나오는 소리는 고양이에게 편암한을 느끼게 해주고 고양이가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긁는소리
고야잉들은 침대,벽,소파등을 긁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사냥감이 움직이는 소리와 비슷한 긁는소리는 고양이의 사냥본능이 남아있기에 반응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소파를 긁고 있는 고양이를 보는 집사는 제발 ~~ 하고 말리지만 고양이의 긁는 본능을 멈추게 할수는 없답니다.
-클래식
고양이들은 부드럽고 차분한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기도합니다. 특히 고양이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주파수로 이루어진 클래식은 고양이의 긴장완화, 스트레스완화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투브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치면 클래식이 많이나오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집사의 목소리
고양이들이 집사와 함께 지내며 집사에대한 유대감,신뢰감이 높아지면 고양이들은 집사의 목소리에 반응을 합니다. 고양이들은 높은음 소리를 좋아함으로 고양이를 부를때나 대화할때에는 한톤 높은음으로 너무 크지 않게 나긋하게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는?
https://mulgammom.tistory.com/100
오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의 성격,성향마다 좋아하는 소리가 조금씩 다르지만 크고 갑작스러운 소리가 아닌 잔잔한 소리들을 고양이들이 편하게 느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거나 잘 놀아주지 못할 경우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소리를 유투브로 종종 틀어주는데 고양이가 편안하게 느끼는것같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트레스를 완화 시킬때 좋은 소리와 흥미유발 사냥놀이 해줄때 좋아하는 소리등을 알아둔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른 알아두면 좋은 고양이 정보들>
https://mulgammom.tistory.com/132
https://mulgammom.tistory.co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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