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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브이를 교육시키는 집사와 놀아주는 냥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감이의 신기술(?) 브이 교육 사진을 올려봅니다. 강아지들 브이가 너무 귀여워서 물감이도 시키고 싶은데, 수염땜에 늘 안해줘서 마음먹고 교육해보았습니다.
사실 교육을 시킨다 적었지만 물감이가 나를 교육시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이제 손,코키스,빵야,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총 4개를 해주는 물감이, 기특합니다.
1일차,
"머하는짓이냐옹?"
2일차,
"그냥 내놓아라냥"
3일차,
"에휴, 해주고 만다냥 (까닥)"
이제 좀 잘하는것 같아서 여러번 시키니까 다시 손을 치우라는 귀여운 발길질에 심쿵,
"그만하라냥"
갑자기 신나서 발길질을 해대는데, 너무 많이 시켰나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브이 하는것 같지 않나요?(그냥 물감이가 해줬다고 생각하고 싶은 집사)
고양이 애교 발사!
브이, 손! , 빵야 ,코키스는 생략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생략!
이렇게 오늘도 간식을 먹기위해 닝겐을 교육 시킨 박물감, 간식 5개 받아먹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렸답니다.
<물감이와 박집사의 행복한 일상이야기>
https://mulgammom.tistory.com/529
https://mulgammom.tistory.com/133
https://mulgammom.tistory.com/208
https://mulgammom.tistory.com/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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